대치시데 반수반 7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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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이브러리에 좀 늦게 가서 얼마 못했다. 그래도 냉면+고기는 맛있었다.
0. 가보니까 킬라잡이 2권이 책상위에 있었다. 김성호쌤은 교재가 이거뿐인건가..? 다행히도 이번엔 OPL이 확통 문제들이라 금방 풀었다. 핀포인트도 익숙한 주제긴 한데 어떤 한 문제에서 뇌절 와서 잠깐 접어뒀다. 아 수학 언제 고이지..
1.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추워서 깜짝 놀랐다. 시데는 진짜 하루마다 건물이 업그레이드된다. 첨엔 화장실에 왜이리 없는게 많지 하고 불만이 많았는데 정말 신축이라서 생긴 문제들이었다. 이제 비데 작동만 해준다면 완벽한데 이건 아직이다 ㅠ
2. 대치동은 역시 일요일 밤도 사람이 붐빈다. 수많은 사람들 속을 걸어서 집에 가는데 현타가 온다. 강남역도 대치동도 다 싫다. 사람 많은건 기가 빨리는 것.. 제발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치동은 탈출하고 싶다.
벌써 2주차 시작이네요. 이제 선특도 개강하는데 시데 반수생분들 2주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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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SNU_MED?
저도 m관ㅎㅎ 파이팅!
와 m관 진짜 의대생분들 몇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