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 [910816] · MS 2019 · 쪽지

2020-07-03 23:44:43
조회수 219

하루 한자 한 글자 : 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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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을 동



동병상련이라는 말처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고통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겠지요


매일 지루하고 힘든 일이 계속되어도

그 일을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고 떠올리는거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의지할 곳을 찾을 수 있어요


절대 외로운 고민, 외로운 고통이 아니라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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