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장 박지원, 국가안보실장 서훈, 통일장관 이인영
2020-07-03 16:38:54 원문 2020-07-03 15:03 조회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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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3일 외교·안보라인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국정원장이 임명됐고, 국정원장에는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통일부 장관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내정됐다. 국내 대표적인 ‘북한통’들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대북 대화 드라이브’를 다시 한번 강력하게 걸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훈(66)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에 취임해 남북관계의 기초를 닦았다. 1980년 국가안전기획부(국정원의 전신)에 입사해 28년 3개월 동안 대북·정보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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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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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의외네요. 민주통합당 시절부터 박지원이랑 문재인이 각각 비노랑 친노로 나뉘어서 사이 진짜 안 좋았는데....
전라도 표심 완전히 잡아야죠ㅎㅎ
전라도에서 떨어진 분인데 저 사람 국정원장 시킨다고 호남민심 잡는 거랑 별 상관 없죠... 그냥 북잘알이라 마지막 회심의 카드로 내세운 것일 뿐
떨어졌으니까 잡아야죠. 북잘알도 ㅇㅈ이지만 박지원이 민생당에 있으니까 그런거지 확실한 것은 김대중 오른팔입니다. 아직 호남에 김대중파, 즉 비노가 적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잡아야죠 차기 대선 주자가 전남지사 출신 이낙연인 것과 박지원이 목포에서 떨어졌으니 정치하고픈 박지원한테도 땡큐고 문씨네에서도 이득이죠. ㄱㅅㄲ들
박지원 안철수 지지하면서 허구한날 문모닝 하던시절 다까먹고 최근에 문재인 그렇게 빨다가 국정원장 자리 먹네... 희대의 간신임
박지원 유시민 포지션 이어받더니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