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성추문, 코로나에 파티 즐긴 총학생회..바람 잘 날 없는 인천대

2020-07-03 11:12:44  원문 2020-07-03 10:27  조회수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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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총장 선거를 둘러싼 내홍이 확산되는 가운데 총학생회의 일탈행위, 현 총장의 성 추문, 차기 총장 최종 후보의 폭행 전력 고발 등이 이어지면서 학교 안팎이 어수선하다.

2일 인천대 대공연장 분수대 앞에서는 인천대 총장 선임 진상 규명을 위한 제4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동문회의 A간부는 “최근 총장과 여학생과의 성추문 의혹을 담은 우편물이 학내에 나돌았다”며 “우편물 내용의 진위를 밝히고 사실이라면 관련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각 학과 사무실로 발송된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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