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UNIST 교수팀, 반도체 집적도 1000배 향상 가능한 원리 제시

2020-07-03 11:00:20  원문 2020-07-03 04:00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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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이준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를 1000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는 이론과 소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 연구가 2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의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순수 이론 논문이 사이언스에 게재되는 경우는 드문 사례다. 국내 연구팀 단독 교신으로 진행한 이 연구가 이론적 엄밀성 및 독창성, 산업적 파급력을 인정 받은 것이다.

반도체 업계는 그 동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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