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발언 류석춘 교수 징계위 재소집

2020-07-02 16:10:30  원문 2020-07-02 13:58  조회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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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등의 발언으로 학교 징계와 민·형사상 고소를 당한 류석춘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재소집하기로 했다.

2일 연세대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류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를 끝낼 계획"이라며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조만간 류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다시 소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연세대는 류 교수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류 교수는 학교 측을 상대로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고,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당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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