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과탐보다 사탐이 어려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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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경우 내가 잘못됐다는 확신이 드는데
사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사탐이 잘못한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함
개념을 여러 번 듣고 원리를 이해하고 호기심을 느끼고 문제를 풀어보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ㄹㅇ 과탐의 묘미인건데
사탐은 뭔가... 사고력 부분에서 대가리 깨진다기보다는 그냥 뭔 말인지 도통 납득이 안 되고 그냥 외워야만 한다는 부분에서 너무 극혐임
특히 윤사나 생윤 ㄹㅇ 난 이게 물2보다 어렵다고 봄
학자들 DNA 추적해서 다시 살려놓고 인터뷰 따도 이해에 가까워지기보단 그냥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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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과탐은 틀리면 납득이라도되는데 사탐은 그게안됨
과탐은 힘들고
사탐은 짜증남
이 느낌인듯요
그러니까 크린한 법정경제를 합시다
사탐도 사탐나름인게 생윤사같은과목이나 저러지 나머지는 딱딱 떨어지는경우 많음
과탐은 풀때 재밌음 왜 틀린지 암 납득이됨
근데 씨발 표본 고이다못해 썩음...
어떻게 작년 생1이 48이냐고..
동사는 그럴일 없구요 근데 생1이 훨씬 재밌습니다
10명중 8~9명은 과탐이 어렵다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