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귀족·학종충·교과충'…수시 불신에 계급이 된 입학전형

2020-06-30 22:12:15  원문 2018-11-15 04:31  조회수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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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수시충·학종충·재외국민충'' 신조어 등장 - "수능이 가장 공정" 편견 탓..수시 불신도 한 몫

- "수시·정시생간 실력 차이 없어, 일종의 혐오문화"

사진은 기사와 연관없음. 대학교 수시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있는 학생과 교사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올해 서울 소재 사립대에 입학한 장모(19)씨는 동기들과 수능 관련 대화를 할 때면 눈치가 보인다. 정시모집으로 대학에 입학한 친구들이 농반 진반으로 “학종충(학생부 종합전형)이나 교과충(교과전형)과 같은 급으로 비교하지 말라”는 말에 신경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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