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QnA+간단한 6평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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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y Seager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1 |
국어 | 138 | 100 | 1 |
수학 가 | 134 | 100 | 1 |
영어 | - | - | 1 |
생명과학1 | 67 | 99 | 1 |
지구과학2 | 64 | 93 | 2 |
군 | 대학 | 학과 | 점수 | 순위 |
---|---|---|---|---|
가군 | 서울대 | 의예과 | 403.960 | - |
나군 | 가톨릭대 | 의예과 | 692.175 | 1 |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이 작품의 지은이입니다.
<본인 소개>
서울대학교 의예과 20학번 지역균형선발전형 합격, 재학중
2020학년도 6월, 9월, 대수능 국어 원점수 각각 97, 97, 98 (백분위 모두 100)
질문은 22시부터 23시까지(이지만 조금 넘으셔도 됩니다), 현주샘 컨텐츠 관련 질문, 국어 관련 질문, 다른 과목 질문, 수험생활 팁 등등 공부와 관련된 질문 가능해요^~^ 질문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댓글도 되고 쪽지도 됩니다.
답변은 24시까지(이지만 역시 조금 넘겨서 할수도있습니다)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평 소감>
집모의 (정확히는 카페모의) 점수와 각 영역별 소요 시간은 전글 참고
문학: 무.적.권. 똑바로 읽자.
EBS 오답률 탑10에 문학이 의외로 많네요? 45번, 23번, 42번이 탑10 안에 들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3번을 보겠습니다. 23번은 1번 선지의 선택 비율이 높았습니다. A에서 화자를 울게 한 문제는 생명력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B에서 화자가 기다리는 것은 생명력 회복 이후의 무언가이니까 같지 않습니다. 설령 이 판단이 애매하다고 해도, B에서 ‘향기로운 싸릿순’이 화자의 지향점은 절대 아닙니다! 향기로운 싸릿순을 사양하라고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향기로운 싸릿순이 뭐냐고요? 저도 몰라요! 그냥 지문에 쓰인 ‘사양’이라는 단어를 근거로 이 개념이 화자가 지’향’하는 것인지 지’양’하는 것인지 구별했을 뿐입니다.
비문학: 점점 리트스럽게.
과거제 지문이나 지식 재산 지문의 문제들은 흔히 리트 류의 적성시험에서 많이 나왔던 유형들입니다. 특히 31번이나 32번 같은 문제를 잘 풀어야 됩니다. (수입=이윤+제반 비용 이라는 등식이 중요하게 이용됩니다. 전체가 일정할 경우 그 구성 요소 중 하나가 늘어나면 다른 하나는 줄겠지요? 1906 LFIA 키트 지문 문제에서도 유사한 논리가 사용되었습니다.) 18번이나 20번 같은 유형은 여기서는 꽤 쉽게 나왔는데 얼마든지 어렵게 나올 수 있습니다. 영상 안정화 기술 지문에서는 OIS와 DIS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후자가 전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입니다.
화작: 신유형, 그러나 쉽다.
신유형이 나오긴 해도 크게 어렵진 않죠? 그냥 당황 안하고 침착하게 선지 잘 읽고 풀면 됩니다. 5번 문제 같은 거는 저는 A 보고 선지 해결하고, B 보고 선지 해결하고 이렇게 따로따로 풉니다. 8번은 신유형인데, 수능에서는 어렵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언어: 기본 개념에 충실.
조사와 의존 명사의 구분 같은 건 이젠 기본 개념입니다. 15번처럼 직접적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지시, 대용, 접속 표현은 교과서에 있는 개념인데 굳이 지문을 줘야 하나..? 싶은 생각은 들었습니다. 14번 문제처럼 작년부터 계속 문제의 선지를 말을 복잡하게 해서 실수를 유발하는 유형이 많습니다. 수능칠때 이런거보면 뇌절 오지게 옵니다. 심호흡 한번 하고 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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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생일이애오 이륙이 소원입니다
고2인데 고1 방학때부터 지금까지 수1은 개념강의, 쎈 잘 풀때까지 2~3번 정도, 블랙라벨, 마더텅 1번(오답 못하고 넘어간 것도 있음) 그 외에 다양한 문제들도(프린트 등) 꽤 풀어서 이번 모의고사때 고2 수준에서는 안정적으로 84에서 88점은 나오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84점이 나오고 한 문제는 거의 찍다싶이 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조언도 많이 구하면서 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앞으로의 수학 공부 방향도 길을 잃어버렸네요ㅠㅠ 수학은 꼭 1등급이 목표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옾챗보다는 쪽지가 편하신가요?
https://orbi.kr/00025839436 이거 참고하세요. 문제 푸는 양을 압도적으로 늘리시고요.
문제량이라는건 기출을 여러번 풀어야하는건가요?
기출 포함 여러 문제들요
본인은 2학년때 마플+ 시험기간에 추가적인 문제집 푸신거잖아요? 그럼 비 시험기간엔 기출 위주로 반복하고 시험기간에 추가적인 문제집을 푸는게 나은건가요?
수1 수2 기하를 2학년때(비 내신기간) 어떤 비율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뭐 어느 방법이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저는 기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을 계속 반복한 것이고 시험 기간에는 내신용 문제집을 추가로 풀었습니다. 과목 간 비율 역시 본인 상황에 맞게 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하가 어느 정도 난이도로 나올지 몰라서 뭐라고 말을 못 드리겠습니다.)
국어풀다가 멘탈이 나가서
10~20분인가를 허비했어요,,,,
어떻게해결해야할까요....ㅜㅠ
45문제 80분짜리 시험을 칠 때는 항상 이게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풀어야 됩니다. 수능때 그러면 무조건 +1이에요. 어떻게든 점수를 더 받기 위한 행동을 시험 시간 중에 취해야 됩니다.
성급하게 선지 고르지 말고, 12345번 다 읽어보시고, 누가 봐도 명백하게 아닌 걸 고르세요. 여러 공간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한 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냥 애매한 거로는 답 고르지 마세요.
이번 6평에서 수학을 풀때 확률통계 쪽에 시간을 과하게 쓰면서 케이스분류 노가다를 했습니다 결국 21 30을 아예 보지도 못했습니다 총평을 보니 현우진t가 확통도 이제 공부 제대로 해야된다해서 저도 공감하는바였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일단 어케 푸는지 궁금해서 현우진t 해설을 들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좀 더 정갈한 케이스 분류더라고요 단순히 n제를 많이 푼다고 유형정리가 될 거 같지도 않고 새로운 문제 접하면서 그때그때 그 문제에 적응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확통 공부가 너무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수학 시험지를 아직 보지 못해서 어느 정도 난이도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케이스 분류는 기출 속에서 그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케이스 분류하면 아무도 그 결과를 책임져 주질 않아요. 분명히 가장 효율적인 분류가 있고, 그건 문제 내에 단서가 있습니다. 확통 기출문제를 보면서 어떻게 경우를 분류해야 될지에 대한 일관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걸 n제나 실모를 풀면서 적용하세요. 새로운 문제를 보면서 새로운 관점을 터득했다면, 그걸 자기 계획에 통합시킬 수 있으면 통합시키시고요.
해답을 못찾았었는데 방향성에 대한 조언 감사합니다 기출을 통해 일관된 생각을 정리해 봐야겠네요. 위에 링크글도 잘 읽었습니다
2학년 2학기 내신이 언어와 매체인데
수능도 언어 선택하는게 좋겠죠?
화작은 비문학 짧은 버전이라 그러던데...
둘의 유불리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익숙한 게 있다면 그걸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거미손 기본편 다 들었는데요 아직 뭔가 애매한 느낌이긴한데 빠르게 한바퀴 다시 돌릴까요 아니면 그냥 심화편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심화편 보면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어 한페이지 마다 마킹하는데 화작문 25분 걸려서 별표 친것들 재검토 할 틈도 없이 45번 풀고 마킹 하자마자 종 쳤는데 화작문 시간을 줄이는게 맞을까요?
화작문이 아니더라도 어느 파트든 줄일 수 있으면 줄여야죠. 그걸 본인이 실모를 풀면서 연구해야 되는거고요.
사설이 의미없는거 잘알지만 4.5.6더프 2.1.1등급에서 6평 3컷으로 떡락했습니다. 원인은 밀린 사탐하느라 직전 2주 공부량 부족 + 일관성 x 비문학 독해인거같은데.. 현주쌤 현강 듣고 싶은데 따라갈수있겠죠?
질문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https://orbi.kr/00025839436
첨언하자면, 본인이 기출에서 터득한 행동의 원칙을 적용하고, 자기 논리에 허점이 있는지, 보완할 것은 무엇인지, 다음에 이런 걸 보면 어떻게 할지, 왜 계획한 걸 실천을 못하는지 등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신 공부하느라 정시 공부를 한동안 못해 감을 잃은 것 같습니다 6평 치고 난 지금 다시 어떻게 공부 계획을 세워야할지 방향을 못잡겠는데 조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그냥 내신 기간 이전에 본인이 하던 방법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링크에 있는 기출 분석+실모 친 이후의 피드백을 둘 다 진행했습니다.
독서 지문 읽을 때 사용하시는 기호(밑줄, 물결, 동그라미, 세모, 네모, 화살표 등)가 있나요? 제가 지문에 따로 표시를 안 하고 그냥 읽는데 계속 이렇게 해도 될지 고민이네요...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딱히 일관된 규칙은 없고 그냥 습관적으로 밑줄 치면서 읽어서요. 중요해 보이는거에 네모 표시하거나 그럽니다. 정말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니 본인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고 가장 좋은 걸 찾으세요.
문법 풀때 지문 다 읽고 푸시나요? 아님 이미 외웠던걸 바탕으로 푸시나요. 그리고 문학연계 다 보시나요?
아는 내용은 대충 훑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선지와 대응시켜서 풀 준비를 합니다.
문학 연계는 제가 현역때 공부를 정말 얕게 했습니다.
23번 4번선지 판단할때 산상의 노래에서는 사양이 거절의 뜻이 아니어서 샛별을 지향점으로 볼수없다가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작성자분의 말대로 샛별로 판단하는 것이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리트랑 간쓸개나 상상력같은 사설 중에 우선순위 좀 알려줄수있으신가요?
수험생때 주간지를 안풀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고2때부터 완성되있으셨겠지만 그것까지치면 너무 많으실거같아서 그런데 실모제외 문제집만쳐서 수학문제집 뭐뭐 푸셨는지 말씀해주실수있나여???
https://orbi.kr/00026003088 이걸 참고하세요.
끝
문학에서 의문사 당하는데 기출세트로 풀이하면서 똑바로 읽어가는 연습하면 될까요?
https://orbi.kr/00026236531 이거 참고..
안나올거같긴한데요 당해년도 모의평가를 보면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화작에서 언어 문제가 나오면 과목 구분에 의미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국어 7개년치 평가원 기출을 2회독 정도 했는데 실모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추천해주시는 것들 있나요??
유명한거 아무거나 풀면 됩니다. 저는 상상 추천합니다.
현주간지과월호 3월부터하려면 너무많은데 이반6월달거부터시작해도되나요? 비문학 화작 모의고사연습용으로할려는데..
네 연속적인 게 아니라서 이번달 부터 새로 풀어도 됩니다.
음 아직 답변해주실련가요??
6모를 좀 많이 잘 쳤어요,, 오늘 국어 푸는데 집중을 영 못하더라고요.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현역이에요!!
잘쳤는데 뭐 쓴소리가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그냥 하던대로 하시면됩니다
허허헣 알겠습니다!!
제가 올린 피드백에 사양이 그 사양의 뜻이 아니라고 댓글 달렸습니다!
사양이 싫어하는 부정적인게 아니라 양식을 공급해주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네 위에도 그 댓글 있네요
ebs수특 수학 풀어야 하나요?(확통 수1 미적) 아니면 그냥 기출과 질좋은 사설만 풀어도 되나요..? 그리고 국어 기출하면서 간쓸개 같은거 필수인가요?아님 기출만해도 충분한가용..?
1. 수학 연계교재 푸세요 질 따지지 말고..
2. 저는 간쓸개 안했고요 공부에 필수적인것도 없고 충분한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알아보고 자신의 현재 상황에 필요한지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지구과학 질문해도 되나요 https://orbi.kr/00030900546/16%ED%95%99%EB%85%84%EB%8F%84%20%EC%A7%802%203%EB%B2%88%20%EC%A7%88%EB%AC%B8%20(%ED%98%84%20%EC%A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