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월요1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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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현주해 월요일 질문조교 병아리입니다.
*19학번 서울대 재료공 20학번 카톨릭대 의대생
*20수능 수학 하나 빼고 다 맞음(물1화2선택)
*사교육 받은적 없음(인강, 과외, 학원 X)
*수능 2주 전에 전치 4주 사고 나서 휠체어 타고 시험 봄
*오르비에 전자책 집필한 경력 있음
*현재 강남 대성 수능 연구소 직원임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시까지 질문해주시면 오늘 안에 답해드립니다.
인강 관련 질문은 제가 잘 몰라서 못받아드립니다... 국어 선생 커리도요..
또 현강 인강 아무것도 듣은 것이 없습니다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되고 비밀스럽게 하고 싶은 질문은 쪽지로 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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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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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는 순서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화작 1페이지 - 문학 - 독서 - 문학- 문법 - 독서 - 문학- 독서- 화작 뭐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수학 국어 분석하실때 혼자서 하기 힘드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자율적으로 공부해서 딱히 힘들지 않았습니다...
수시에 비해 정시가 얼마나 어렵나요? 고1인데
이번 중간 망하면 정시 파야되는지도 궁금해요.. 의대 목표에요
보통 수시는 머리가 안좋아서 망하는게 아니라 불성실해서 망하는건데
정시도 불성실하게 한다면 머리가 아주 좋은것 아니면 의대가기는 힘듭니다
수시는 놓지 마세요
현주쌤 현강 요일이나 타임별로 수업내용이 다른가용? 토요일 저녁은 EBS분석 일요일 아침은 다른커리 이런식으로요! 만약 다르면 언제 어떤 수업이 있나요?ㅠㅠ
다 똑같다고 하십니다!
현주간지 21주차 day1 6번 질문있습니다!! 선지 4번과 5번은 6문단을 근거로 잘 지울 수 있는데 선지 123번에 나오는 부채는 6문단의 여러 관계식과 어떻게 엮인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해설지에 보면 자산의 개념과 평균총자산의 개념을 엮어 써놓았던데 그 둘을 연결하는 필연성이 약한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① 부채가 일정할 경우 평균총자산이 증가하면 재무레버리지가 높아진다.
부채가 10이라고 하고 평균 총자산을 100이라고 하면 자본은 90이므로 재무 레버리지는 10/9인데 평균 총자산이 10000이 되면 자본은 9990이므로 재무레버리지는 1000/999로 낮아집니다.
② 부채가 일정할 경우 평균자기자본이 증가하면 재무레버리지가 높아진다.
위처럼 계산하면 재무 레버리지가 낮아집니다
③ 평균자기자본이 일정할 경우 부채가 증가하면 재무레버리지가 높아진다.
평균 자기 자본이 90으로 일정하고 부채가 10이면 자산이 100이므로 재무레버리지가 10/9인데 부채가 110으로 늘면 자산이 200이므로 재무레버리지가 20/9로 늘어납니다
수학 기출을 분석하려고 노트만들어서 제가 쓴 풀이와 아이디어랑 행동영역을 해설지나 강의를 비교하면서 할라고 하는데 혹시 유의할점이나 좀더 효율이 좋아질 방법이 있을까요?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좀더 효율이 좋으려면 실력이 어느정도 쌓인 후 하셔야 좋습니다
그거 베이스 덜쌓인채로 하면 밑도끝도 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제글중 가장최근글 답부탁드려요
그냥 거기서 정당성 어쩌구가 나오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부자 확인이 정당하다는 것이 왜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네넵?? 무슨말인지요? 그니까 제가궁금한것은 정당성과 필연성은 다른가입니다
당연히 다르죠
강도에게서 방어하기 위해 강도의 목을 졸라 강도를 실신시킨 것은 정당성은 인정되지만 필연성은 없습니다
고1인데 애들이 너무 잘해서 등급이 좋게는 안나오는데 정시 파야하나요
허허... 재수생들이 그 애들보다 잘할지 못할지 잘 생각해 보세요..
ㅜ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답이 없어요....
그거 정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답없는거 2개를 하는게 답없는거 1개만 하는것 보다 낫습니다
요즘 재수생들과 현역 수능 잘봅니다
현강생인데 한수모고에 대한 질문가능할까요? 쪽지로라도요…!
현강을 제가 안듣는데 가능할까요..?

아령흐세요~~~~잇 파이팅이에오십ㄱㄲㅋㅅㅋㄱㅋㄱㅋㅅ

더블비 체고빵떡이 잠시 차단했는데 뭐래요?

십ㅋㅋㅋㅋㅋㅅㅋㅅㅋㅋㅋ래요수학 기출 틀린건 해설을 정확히 보시고, 다시 풀어보는 걸로 끝내셨나요?
그리고 해설을 외웠습니다
다시 풀어본 후에 외우신거에요? 해설 보면서 어떤식으러 사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계산실수한거면 에이 씨 하고 반성
모르는 발상이었으면 외웁니다
내신기간도 겹치고 하니까 공부 집중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혹시 공부가 평소보다 안 된다거나 공부 집중력이 떨어졌던 시기가 있으셨나요? 그랬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없으셨다면 평소에 어떤 식으로 이를 방지(?) 했는지, 휴식은 어떤 식으로 했는지 알고 싶어요.
당연히 누구나 공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가 안될 때가 있죠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해야죠
애초에 그 슬럼프라는 것을 규정하려고 하고 극복할 대상으로 보면 잘 극복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상태에요 들숨과 날숨과 같은
들숨이 좋은 상태고 날숨이 나쁜 상태다 뭐 이런게 아니잖습니까
집중력이 당연히 떨어져 있는 상태도 있으니 받아들이시고 마저 하던거 하시면 됩나다
수학가형만 34진동이라 너무 힘든데요..ㅜ
수학 문제를 접근할때 어떤 태도와 방법으로 임하셨는지 궁금해요!
모르는 아이디어는 외워버린다 라는 간단한 마인드로 하였습니다
실전에서 국어 비문학 뇌절 팁이요
천천히 읽으시고
마음이 꼬이면 심호흡을 한번 하시고 푸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쉬운 지문부터 보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감
저까지만...ㅜㅜ
지금 문과 고3인데 겨울 방학때 너무 퍼질러나게 자서 지금 수2는 개념 못 때고 국어는 문법총론 안 맞는거 뒤는게 알아서 새로운 강의 듣고 있어 ebs정리는 못 끝냈고 비문학도 못하고 영어는 시간이 없어서 더더욱 못했고 사탐은 대충 생윤 1회독만 했는데 재수해야될까요..
이런거 물을 시간에 공부를 하셔야죠
8월달까지 개념 다 떼십쇼
그래도 안 늦을까요..? 일단 죽어라 3시간정도만 자고
미친듯이 할까요??
애초에 재수를 하시더라도 좀 베이스를 갖추는게 정상이죠
베이스가 없으시잖아요 지금
하루 3시간 잔다고 엄청 좋은 공부 질을 기대할 수 없으니 6시간 자면서 효율적으로 하세요
넵..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과면 무조건 재순데 문과면 그래도 사탐 ㅈㄴ쉽고 수학 어려우면 등급컷이 개낮고 쉬우면 말그대로 어이없게 쉬우니까 올리기쉬울거에요 국어만 열심히 하시다보면 수능때 문과라는전제하에 탐구랑 수학은 걱정 안하실듯
개념 다 때고 기출푸는데 4점 짜리부터 숨이 턱 막힙니다 물론 답지보면 이해하는데 담번에 풀거나 응용되면 못풀겟습니다 어케합니까 선생님 ㅜㅜ
이해에서 멈추면 안되고 아이디어를 외우세요
이왕이면 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익히는게 좋죠
관련 문제들을 더 푼다던가 변형 문제를 만들어 본다거나
물리는 지금부터 하면 힘들까요? 생명 유전이 저랑 너무 안맞는듯 해서요
객관적으로 보면 힘듭니다
목표가 얼마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Q1.응집성이 높은 그러니까 지문에 예시가 적고 독자 스스로 해야될게 많은 항부력이나 점유 소유 지문 같은건 어떻게 뚫어야 되나요?
Q2.간쓸개 활용 어떻게 하셨나요?
간쓸개 안썼고요
응집성이 높은 지문은 나 자신에게 이해하면서 해설을 쓰는 듯이 내용을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