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e [286165] · MS 2009 · 쪽지

2012-09-16 00:39:00
조회수 1,215

중상~상위권 학생의 계획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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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라는것 때문에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많으신거 같네요ㅜ

어떤걸 버려야할지 간추린걸 해야할지 전체를 다봐야할지 아니면 어떤과목은 ebs를 안보고 기출만 봐야할지

예전 제가 수능볼떄와는 전혀 다른 고민들이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데

오늘 아는 동생 만나서 계획짜주고 온거 말씀드릴게요 참고해보세요..

걔는 공부를 9월부터 시작했고 학교는 서울 중위권대학다니는 학생이네요

그리고 독학생이라 시간적인 면에서 넉넉한 학생이란 조건하에 짠 계획입니다!

하루계획입니다 그리고 이걸 수능때까지 반복입니다

언어 - 기출1회+ebs 문학 간추린 강의 1강 + 인수 비문학 2지문

인수 모의평가문제 제외하고 총 36지문입니다. 2지문씩이면 18일이면 끝나게 되는데 2회반복정도하고 수완비문학하고 인수 복습 병행
기출 5개년 이면 15회 하루 1회씩하면 3회독정도하고 여유있을때 수능 7개년반복

수리 - 수특 수1,미통기 각 테마속에 실력완성(3~5문제) + 수완 1테마

수특 수1 미통기 가 총 12테마씩 있는데 수능때까지 보면 2~3번보겠네요 수완 미통기 17테마
수1은 행렬쪽에서는 킬러가 반영될거같지 않아서(걍제생각) 제외하고 지수,로그에서도 제외하고
지수함수,로그함수 그리고 수열과 극한 테마만 총 10개 이거 반복
테마당 20문제정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풀만한거 제끼고 하면 그렇게 많이 걸리진 않을거 같네요

외국어 - 330제 2회(다 끝내면 수완 2회)

330제가 11회 수완 6회 로보면 총 17회여서 9일정도면 끝나겠네요. 4번볼수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도표 일치불일치 등등 제외한겁니다. 그리고나서 3~4회독이후엔 간추린거 찾아서 봄


이정도로 짜봤네요 계획짜면서 느낀게 53일 이면 아직 많이 남았다는거

희망가시지고 빡세게 하시면 좋은 성적 나올수 있을거 같아요. 

수능끝나고 아 그때 열심히할걸 후회하시지 마시고 지금부터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면 예를들어 외국어는 330제 수완만 해야지 맘먹었으면 그걸로 끝내세요

어중간하게 하다가 찝찝해서 수특 인수 건드리다가 이것도저것도 안되게 되니까

어중간하게 보면 더 혼란와요 해석할 생각은 안하고 이거 뭔내용이였더라 이 고민하다가 패닉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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