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얼굴은 아는데 인사하기 뻘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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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조별활동같은거 해서 얼굴은 아는데
복도에서 마주치면 얼굴은 아는데 인사하기 뻘줌하더라구요
그닥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그런 얼굴들을 4년동안 봐야하니깐....
결론은 얼굴은 아는데 인사를 안하는게 오래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여
나중에 친해질 계기가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인가여? 당분간은 그냥 뻘쭘하게
지내는게 나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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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책 디자인은 이쁘게 빠진것같은데 나의 뉴런 처럼 때 탈것같고.. 음 양치컵은 누나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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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많이사면 무료배송해주던데... 책값에 용돈 반절이상 나가는듯 포스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