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학생, 시험 잘봤다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2020-06-13 09:45:00  원문 2020-06-13 08:55  조회수 52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613561

onews-image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는 대학 온라인 강의에서 부정행위 의심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대에서 과제물과 관련 부정행위 사례가 나와 해당 학생이 F학점 처리됐다.

연세대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밟는 한 외국인 학생이 이번 학기 외국인 대상 한국어 강의의 온라인 시험과 과제 제출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학생은 한국어를 거의 구사하지 못하면서도 "온라인 강의 덕에 한국어 강좌 중간고사를 무사히 치렀다. 기말고사도 걱정 없다"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