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화학2 왜 선택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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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학2 선택할때 ^^ 집단이 높고 ^^ 상대적인 난이도 이런거 잘 몰랐습니다. ^^
화학2 선택한 이유는 ^^ 제일 좋아해서였죠 ^^ 그런데 9평후 살짝 고민의 시기가 찾아왔네요 ㅠㅠ
제 느낌상 이번 9평 킬러가 생각보다 약하고 해서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화학2 4번 채점하니 틀렸네요 .... 도대체 왜 틀린거지????
이거 수능완성에서 본거 같은 문제인데 .....
다시 자세히 보니 제가 ㄷ 풀때 그래프 1기압 올라갈때 a씩 올라가는걸 확인하고 3.5기압지점에 3.5a 4기압엔 4a 해놓고
3.5a를 했더군요 .....................오랜만에 검토할 시간이 조금있어 검토했는데 잡지 못했네요
과탐 두과목 유저이다보니 이러면 안되는데 .... 하면서 ............
생물1 역시 11번 유전자형 다 구해놓고 같은걸 하나 제거하지 못했네요 이부분은 실수보다는 실력 같아요
도대체 무슨문제인지 몰라서, EFG가 복대립이 되어야 문제 성립되겠구나 하는데 확신도 없고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감이 안와서
개수까지 확인할 멘탈이 아니였던거 같아서 ................
화2 선택한것에는 지금도 후회 없어요 ~~~ 제일 재밌으니까 성적이야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만점 노리고 공부 시작한만큼, 실수든 실력이든 틀리면 제 공부가 부족했던거죠 ..................
다만 아쉬운건 ................
과탐 선택할때 ^^ 조합을 잘못한거 같네요 ㅠㅠ
물1,화2,생1 했었는데 ^^ 물1이 지1이나 화1으로 갔다면 ........... 보험과목???
올해한 물1 공부량정도면 화학1은 만점은 모르겠지만 1등급은 보장할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
화학1도 문제보니, 일단 화학2와 문제내는게 다르다보니 문제연습없으면 필패던데....................................
^^ 그냥 푸념글입니다. 다른분들은 화학2 왜 선택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전 정말로 좋아서였습니다.
그래서 응시자 집단이 높아서 내가 공부한거에 비해, 등급이 좋지 못하게 나오더라도 달게 받을생각입니다.
하지만 후회도 하지 않을것이고
역시 화학2 공부할때 50점을 목표로 공부했기 때문에 수능에서 50점을 받지 못하면
제가 부족한거니 .......... 공부 잘하는분 탓은 안할려구요
하지만 저도 같이 50점 받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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