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올지 예측하는거 하등의 의미도 없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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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수능만점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심지어 국어,영어 ebs도 안푸셨다고 하더라구요. 무엇이 나오던, 그걸 대비할 근본적인 실력을 쌓는게 우선이다. 수능은 내신같은 조잡한시험이 아니다. 라고 하셨어요. 오르비언들도 무엇이 나오던 그걸 격파해낼 근본적인 실력을 쌓는 공부를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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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듄은 그래도 보고가는게 낫긴함
그건 맞죠 근데 그 형이 말하고자 하는건 그거에 매몰되어서 시험 망칠바에야 아예 안보는게 낫다고 하셨어요
예를들어 영어 3등급 받는친구가 ebs본다고 1등급이 될리는 없으니까요
근데 3뜨다가 벼락치기로 1띄우는경우도 보긴했는데 실력 올리기 쉬워서 그런거겠죠??영어가 다른과목에 비해
네 물론 불가능한건 아닌데 사실 드물죠!
모의고사지만, ebs보고 1등급된 사람있어요!
제가 너무 비약적으로했네요ㅜ 당연있지만 극히적다는걸 없다고적었네요ㅠㅠ
제가 극히적은 예를 가져온것 또한 극단적으로 생각한거같네요...
근데 이런건 있어요. 수능만점자 정도 되면 기본적으로 두뇌 회전이 보통학생들보다 빠르기때문에 똑같이 아는 문제를 풀어도 시간이 적게 걸림. 즉 똑같이 다 풀 능력이 되면 다 맞을 확률이 일반학생보다 더 좋다는 얘기죠. 굳이 이비에스 없어도 지장이 없음. 근데 평범한 학생은 다 풀줄 알아도 시간 오래걸리니까 다 못풀어서 다 못맞는 경우가 많음. 이비에스의 의미는 거기있다고 보네요. 절대적인 실력보다 중요하진 않고 모르는 문제 맞게해줄 가능성은 낮지만 아는문제 빨리 풀게해서 어려운 문제 풀 시간 확보는 할수있다고 봅니다.
제 글이 ebs풀지말라는 글은 아닙니다...
알아요 ㅋㅋ 다만 이비에스의 의미를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말..
그쵸 그래도 영어는 2, 국어는 3초정도 되어야 듄을 공부하는게 효과가 보이지않을까 생각하네요
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문제는 다 풀줄 안다는 가정하에 시간줄이려는 용도로 보는게 ebs지 ebs에 나오는 문제 달달 외운다고 실력 올라가는건 아니죠
근본적인 실력을 쌓는게 우선이다가 핵심이에요ㅠㅠ
뭐 나올지 예측할 시간에 분당에서 좋은 공기 받으면서 산책하는게 점수 올리는 지름길일듯
내가 분당 좋아하지만 갓직히 정자동 공기가 좋지는 않아.... ㅠㅠ 정자아이파크 친구집놀러갔는데 밤새 외각 순환도로에 차들 끊이질않아..
중앙공원으로 대피하라
서판교가 공기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