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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인식이나 아웃풋에서 중앙대가 최소 꿀리지는 않는다고 봐요
공기업 아웃풋은 지거국이 무혈 입성 하는 경우가 워낙 많지만, 전화기컴신산 이런 학과는 굳이 공기업을 목표로 할라나..
그런데 중앙대가 지거국보다 월등히 아웃풋이 좋은건 아닌가요??
인풋은 엄청 차이나길래 여쭤봅니당
아웃풋은 인풋만큼의 큰 차이는 안 날겁니다
그래도 중대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
일부 과 아니고는 중대 아웃풋이 더 낫지않나...모든 과가 인식이 더 낫고
그런가요?? 그냥 주변 어른들이 중앙대갈꺼면 차라리 집 가까운 경북대 가라는 말을 많이 해서
물론 공대는 서연고서성한 밑으로는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는데 중대가면 경험이나 이런 게 더 좋을거예요. 굳이 가성비 따지고 싶으면 경대도 뭐...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온 경험으로 보면 중경외시는 거의 다 상경하더라구요 그 밑으론 그냥 부산대 가고
갠적인 생각은 극단적일 수 있지만 학교 수준에 따라 인서울이냐 지거국이냐로 결정하는 것보단 본인 진로나 꿈에 인서울이 과연 필요한지 아닌지가 우선시에 되야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서울은 별의별 인간들, 문화, 기업 등 다양성의 축소판임. 이런걸 대학생활동안 만이라고 경험하거나 서울에서 정착하고 싶으면 학교에 상관없이 인서울 하는게 맞고 길은 열리게 된다고 봄. 그러나 그 지역에서 살 것이고 안정적인 삶을 원하고 그지역 사기업, 공기업이나 공무원 할거면 서울의 서성한이라도 지거국이 꿀릴 것 없다고 봄.
걍 중대가 훨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