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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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매일 현주해]를 담당하고 있는 902909라고 합니다!
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진학 예정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질문 시간제한없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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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7061225 (19)34233->(20)12111 수기!
https://orbi.kr/00026513278 칼럼) 재수 기숙학원 관련 이모저모
https://orbi.kr/00026222623 칼럼) 국어란 어떠한 과목인가?
https://orbi.kr/00026762778 칼럼) 공부의 전반적 학습 방향 + 여러 가지 질문들
https://orbi.kr/00026299565 칼럼) 재수 기간동안 공부한 문제집 + 인강 -국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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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집 독재 중인데, 모의고사 같은건 어떤 식으로 해야 좋을까요??
각 인강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수많은 모의고사 구매하셔서 푸시는 게 좋습니다.
양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수많은 모의고사가 있습니다.
문학 공부 현주간지 제외하고 더 하려는데 문제집이나 인강 추천해주세요!
현역이고 개념인강 한 번 들었습니다
피램t 문학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 깔끔하게 실려 있고, 문학 기본 다지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쪽지로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네, 상관없습니다!
문법의 끝 심화편 나오나요?
문법의 끝 심화편이 출시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과목마다 노트는 열심히 정리하는데(태도교정), 정작 다시 볼 시간을 못 정하겠어요..
또 과목이 많다보니 (문학/비문학/영어/수학) 이렇게요.. 제가 밥 먹을땐 밥에만 집중하고 딱 끝내는 성격이라 힘드네요... 혹시 이런 노트는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오답노트하구, 못 본 문제 저도 많았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은, 오답노트 한두번 반복해서 보시면, 익숙한 문제라던가, 이제 이 지문 보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겠다, 싶은 지문들 있을 겁니다.
이런 지문들 과감하게 위에 X표 쳐서 지워버리세요.
어짜피 오답노트 만들다보면 끊임없이 문제 새로 들어와요.
전 요런 식으로 오답노트 관리했습니다. 익숙해지거나, 방법 모두 파악했다 싶으면 지우는 식으로요.
아 그렇군요. 지우는 방식! 감사합니다 :)
공부 하면서 언제 쉬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ㅜㅜ어떻게 쉬어야 잘 쉬는 건지 궁금합니당!
저어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훨씬 많이 쉬어서..
일주일중 2일 정도는 주기적으로 계속 쉬어주었던 것 같아요.
전 보통 '아, 더 하면 집중 1도 안될 것 같고 날릴 것 같다' 싶을 때 쉬었어요.
다른 사람들이나 친구들 보니까 일주일 중 반나절, 혹은 하루 정도 쉬더라구요.
그러면 쉴 때는 무엇을 하면서 쉬셨어요?? 제가 쉴 때는 핸드폰 가지고 쉬어서 전자기기 중독인 것 같은데 아예 끊어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ㅠㅠ
전 유투브 보거나, 게임하면서 쉬었어요. 다른사람들 쉬는 것 같이
뭐든지 적당히 보는게 중요합니다,,
솔직히 전자기기 컨트롤 못할 것 같으면 앱같은걸로 잠궈버리구 인강 앱만 열고 쓰는 방법도 있어요!
메가스터디 '바른공부' 앱 참조해보셔요
넵ㅠㅠ 감사합니다!!열공하셔요!
제가 거미손 접하기 전에 독해법같은거 아무것도 모르고 매3비 사서 무작정 풀었던게 너무 아까워요
독해법 교정하고 기출문제집 하나 사서 다시 풀어도 될까요? 현주간지로 꾸준히 풀고 있긴 한데 기출은 다다익선이라길래..
일단 현주간지 내에 있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고, 최근 문제들 다 다루어보고 있기 때문에 현주간지만 푸셔도 크게 부족함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기출 문제 한번 더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기출문제집 하나 구매하셔서 푸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이 많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그리고 단어는 어떻게 암기하셨나요 잘 외우는 팁 같은 거 있을까용?
잠은 절대 안 줄였습니다.
하루 7~8시간 꼬박꼬박 잤어요.
그거 안자면, 아침에 가서 12시까지 자더라고요.
단어는 정말 필요하다 싶은 것만 외웠습니다.
기출문제 풀고, 모르겠다, 싶은 단어만 외웠습니다.
EBS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