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현주해] 수요일 질문받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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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지하게ㅤ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1 |
국어 | 135 | 99 | 1 |
수학 가 | 134 | 100 | 1 |
영어 | - | - | 1 |
생명과학1 | 67 | 99 | 1 |
지구과학1 | 71 | 99 | 1 |
~12
읽으시오
요즘은 매일하진 않지만 유사현주해를 하고있소. 근데 가끔씩 책 이름을 가져와서 이거 어떠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소. 시중에 있는 n제라면 대부분 풀어봐서 대답할 수 있겠소만 인강강사의 것의 경우 내가 잘 모를 확률이 높소. 책 이름으로 물어보지 말고, 책의 내용, 구성등을 함께 말하던가, 아니면 스스로 생각하는 난이도 등도 함께 말해서 물어보시오.
또한 오르비에서의 금지어를 포함한 댓글을 쓰면 보이지 않소. 그래서 대답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왜 대답안하냐고 뭐라그러진 마시오. 금칙어를 사용했냐를 잘 생각해보시오. 그리고 ~12라고 써놓은거는 12시까지란 뜻이오. 시계를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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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는 수능전날까지 풀어야하나요? 혹시나해서 수능직전용 n제를 쟁여놓으려고 하는데요
실모 푸는게 낫소만 킬러빼고 완벽하다면 n제가 낫겠소
동무는 수줍음이 많은가보오?
ㅋㅋㅋㅋ
수험생활 때 비문학은 하루에 어느정도(몇지문?) 하셨고 분석을 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하루에 2~3지문했소. 분석은 딱히 안했소
내 마음을 받아줄 수 있겠소?
여자든 남자든 마음을 받을 생각 없소
수학 킬러문제는 점수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건드는 게 낫나요 아님 힘들어도 지금부터 조금씩 봐둬야 할까요? 수학을 정말 못 해서 혼자 실마리 찾기도 너무 힘들고 해설을 접해도 이해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요ㅠㅠ
그렇소. 킬러는 나중에 하는게 낫소
스탈린 아조씨 요새 준킬러가 빡빡하고 시간을 많이 끄는 유형이 나오는데, 문제집 몇 권을 여러번 풀어서 오체분시 시킬까요 아니면 최대한 많은 문제를 숙청시킬까요
만약 문제집이 중요하고, 이해가 안되면 오체분시, 아니면 숙청!
포카칩 포만한에 무료로 풀린 120제 있는데 200제 살만 한가요? 어처피 포카칩 풀건데 돈 상관없이 문제퀄만 생각했을때
그럭저럭 괜찮소
자본주의에 대한 당신의 thought
현대까지 몇가지 수정이 되면서 발전중인 체제
수학 기출 풀때(자이, 마더텅 같은 문제집) 만약 맞춘것도 더 좋은 풀이가 많을건데 하나하나 해설을 볼 수는 없는거잖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기출에서 틀리는 것은 어떤식으로 학습해줘야 하는건가요?
2학년 때 마더텅 쓰신거면 3학년때는 기출 또 보셨나요?(+반수때)
그건 문제마다 달라요
분석
아뇨
1, 2번 좀 구체적으로 설명 가능하신가요,?
1. 문제를 풀때 맞췄는데 헷갈리고 지나친 직관>보는게 낫죠
2. 틀린건 왜 틀렸냐를 파악하란겁니다
자꾸 계산 실수하는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집중!
그렇군여.!! 생각보다 간단하군
삐빅ㅡ 근무시간 34분 남았습니다
한 80?
강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