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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그저 존경
근데 가르치는거랑 수학실력은 또 별개의 얘기이긴 한듯... ㅇㅇ
가르치는거랑 수학실력이 별개인건 맞는데
자기도 100점 안나오면서 남 가르친다는것 자체가 웃김
ㄹㅇ 일부 재능충들도 과외하면 안됨 ㅋㅋㅋ
성적을 올려줘야지 지네 풀이 자랑하고 있잖어 ㅋㅋㅋ
뭐야이거 좋아요가 왤케많아 죄송해요 96점은 앞으로 과외 이런거 안할게요 죄송해요
평가원 고정 100으로 합시다. 수능 수가 100이었는데 제 실력이 남을 제대로 가르칠만한 실력은 절대 아니라고 확신함..
Wow 겸손까지 perfect
인정합니다..
현우진도 고정 1 못맞음
뉴런 수1 삼각함수파트에서
우진이 시험보러 갔는데
이문제 틀렸어 라고함 ㅋㅋ
선생님 김안이 넘모 심합니다
ㄷㄷ;
누구요????인강?
걍 ㅈㄴ많음
솔직히 맞말
국어도 비슷한듯
1타쌤들은 보통 수능 몇분컷 하실까요??
단순한 궁금증 ㅎㅎ
호훈T는 두분 다 3~40분 컷이라는 말 들었고
배성민T도 그 쯤 나올거라고 하셨음
호훈은 한양대 의대 논술 합격이라는 다른 증명이 있어서 3~40분까지는 몰라도 엄청 빨리 푸는건 맞을듯...
다닌 학원 중에 킬러는 다 못 풀고 준킬러도 좀 어려우면 못 풀던 사람이 수학 강사함. 지방 아니고 서울 아직도 화난다
인강 누구요 ?
ㅈㅇㅈ ?
일단 대성 계신 분들은 대부분 강대 출신 쌤들이라 ㅇㅈ 이고
메가 ㅇㅌㅅ에?
스듀는 거르네 ㅋㅋㅋ 우리 영진t 좋은데 ㅜㅜ
이사람아! ㅋㅋㅋ 하늘교육에 용접공 하시는 분이요 메가에 ㅈㅇㅈ 말고
유튜브 진용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옥동이시면 거기만 봐도 답 나와여ㅋㅋㅋㅋㅋ
나윤도영:그것도 안되면서 강의하는 새끼가 있냐?
근데 메이저 인강사에서 강의하는 강사중에 수가100점 안나오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없음 메이저가 얼마나 빡세게 사람 뽑는데..
없다고 어떻게 장담을 함? 싹 다 잡아가지고 수능 시험장에 쳐 넣고 결과 보기 전까지는 모름.
메이져 강사들 뽑히는 과정 보고 오셈
ebs도 상당히 빡셈
애초에 그 기준을 넘는다는건 이미 퀄리티 실력이 보장됬다는거임
강사 뽑는 과정에 강사들 수능 시험장에 집어 넣고 답안지 제출하고 만점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은 없음. 고로 알 수 없음.
웬만한 1타면 다 나올거같은대
섀도우복싱
강대 쌤 30번부터 거꾸로 풀어도 다맞던데ㅋㅋㅋㅋ
잘 가르치는 건 또 다른 이야기임. 고정 100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보다 2등급 이하였다가 수능때 100찍은 사람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거, 약점 등등 더 잘 알 수도 있음. 강사는 본인이 잘하는것도 중요한데 남을 잘하게 만드는것이 더 중요함.
그러니까 결국 100인사람이 가르쳐야지
잘하는거랑 잘가르치는거랑 다른데...
대체적으로 공감능력 딸리면 잘 못가르침
아니 그러니까 100점 나오면서 그런사람이 강사해야지 공감능력 좋아도 1컷따리가 뭘 가르침 ㅋㅋ
한석원 계산실수로 88점 맞을듯
앵간한 꼴타나 ebs꼴타도 수능은 다 맞을 거 같은데 강사들은 어나더 레벨 아님?
ㅋㅋ
수학비전공자 얘기 아닐까 싶음..
상식적으로 수학과 학사면 다맞겠죠..
실제로 인강강사중에 비수학과는 요즘 많이없는추세고..
수학 비전공자가 1컷 근처에서 진동하면서 누굴 가르치는건 아니지않나 이런의미로 해석됨..
행시2차급의 만점을 받을 수 없는 시험도 아니고, 단일과목 가르치면서 고정100 아니면 자격없는거 맞다 생각..
존나단순하게생각해서 수능영어강사가 수능영어 100점 안나오면 개욕먹을텐데
수리가형도 마찬가지여야함.. 당연한거.. 존나못가르쳐도 100점 그냥 나와야함..
수학과 나와도 가100안나오는사람 수두룩한데 ㅋㅋ
ㅋㅋ 그건 그런데 적어도 수학과나온 수능강사들은 다 맞지않을까요
아니면 양심없는새끼고;
답지돌돌충 많음
죄송하지만 한석원t가 수학과 나왔다고 수학잘하냐고 말도안되는 소리말라고 엄근진상에서 얘기해주셨고 수학과나왔다고 수가100 절대로 안나오니까 뇌피셜펼치지마세요.
그렇게치면 학사를 수학과, 영영과, 국문과, 물리학과, 화학과 이렇게 가지고 있는사람은 (물론없겠으나) 수능만점이네요?
인강강사중 수학과 학사..라는 의미였어요.
바로 밑줄에 인강강사중 비수학과 라고 썼는데.그런의미로 쓴겁니다.
당연히 학사나왔다고 만점 안나오죠......나올수가없죠
수학과만 해도 전국에 몇개고 흔히말하는 지방대에도 영문과엄청많은데 그사람들 100점 당연안나오죠..
제가 오해가게글을썼네요.. 사과드립니다..
뇌피셜은 맞습니다. 수학전공한 인강강사들은 비전공자보다는 수학 100점 잘 나올거고 그리고 양심있으면.. 100점나오겠지... 하는 의미였습니다
아 그런의미였다면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기분 안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르비하십쇼~!
가100 묻고 수학전공까지 해야지; 학생들이 물어봤을 때 "이건 수능범위 아니니까 공부안해도 돼" 하는게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한석원 양승진 피눈물 ㅠㅠ
알면 ㅇㅈ 모르면 알아와서라도 가르치면 ㅇㅈ
안가르지면 ㄴㅇㅈ
수학교육과가 수학과보다 더 쉽게 가르쳐주는건 느낌탓임?
쉽게 가르친다고 해서 좋은 선생인가요?
가령, 예를 들어봅시다. x를 x에 대해 미분한 결과를 가르친다고 치죠.
변화율의 극한으로 유도해서 미분의 원리를 가르치는 선생하고,
x를 x에 대해 미분하면 1이 된다. 를 가르치는 선생하고 누가더 쉬울까요?
당연히 후자죠. 그냥 외우면 되니까
그런데 미분을 처음배우는 학생들 입장에선 현혹되기 쉬워요. 왜냐? 아니 그냥 저걸 미분하면 1이 되는데 왜 저렇게 어렵게 생각할까? 근데 우리들은 알고 있죠 저게 잘못가르치는 방법이란걸.
쉽게 가르친다는 것은 없어요... 편법을 이용해서 제대로 안가르친것만 있는거죠...
수학교육과가 수학과보다 못하다 이런게 아니라, 쉽게 가르친다고해서 좋은 선생이 아닌거고, 정석적으로 가르치기만 한다면 좋은 선생인거죠. 다만 학생들이 질문을 했을때 단지 수능에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가르치지 않는 선생은 나쁜선생이에요..
학생들의 잃어버린 지적 흥미는 누가 보상해주죠..
양자역학 첫 시간에 교수님은
"여러분 모르는 건 바로바로 질문해주세요. 여러분이 모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가르치는 제가 모르는게 바로 부끄러운 거죠."
라고 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가르치는 사람이 모르면 부끄러운거에요. 알아와서라도 가르쳐줘야하는거에요.
아니 애초에 눈높이에 맞춰서 가르쳐 줘야지
김성은 정승제가 왜 인기있겠음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캐치해사 그 부분을 채워주고 쉽게 설명해주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수학교육과도 똑같이 미분 원리 알려줌 다만 더 쉽게 알려주는거지
수능에 나오지않는걸 왜 배워야됨..?
님은 문법 공부하실때 음운론 방법 전부 외우시겠네요?
사탐 과탐 공부할때 교과외도 깊게 파시겠네요?
전 딱 수능에 필요한것만 할거같은데
지적 흥미?
1년 수험 생활하는데 지적 흥미가 왜 필요함
그냥 필요한것만 딱딱 배우고 빨리 이 좃같은 판을 뜨는게 승리자지
교수님은 대학이잖아요
대체 왜 고등학교 입시에 지적흥미를 생각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달라요
로피탈을 ‘알고’ 안가르치는거랑 ‘모르고’ 안가르치는거랑 ‘전혀’ 다름
예를들어 한 학생이 sin(x^2)을 적분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자. 저 함수는 고등과정에선 적분 불가능함. 이때 선생이 ‘모르면서’ 수능에 안나온다는 말 하며 안알려준거랑 ‘알지만’ 고등과정 내에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안알려준거랑은 다름
대학교수도 아니고 수능 잘보게 하는게 목표인 강산데
수능 범위 아닌거는 가르쳐줘서는 안되는 게 맞죠
그리고 애초에 비유가 잘못되셨어요. 극한과 미분은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이니까 친절히 설명해주는 게 맞죠
상용로그 정수부분으로 자릿수 따지는 거 설명할 때
이건 수능에 안나오니까 몰라도 돼~하는게 맞을까요
지표가수 시절 고난도문제까지 끌어와서 각종 설명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 다들 제 말을 전혀 이해못한것 같으신데...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에 맞게 가르치되, 학생들이 궁금해한다면 그 이상도 가르쳐줘야할 의무가 존재한다는 거에요.
모두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가 아니라요...
아 학생이 원하면 그렇죠
제 필력이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아무도 못알아들으시는걸 보니...ㅠㅜ
아니근데 학생이 그 부분을 더욱파고들어 원한다는 전제가 댓글에 쓰여 있었나요?
없었어요
전제를 생략하고 결론부만 써서 발생한 오하
강기원쌤 30분컷하고 94점 맞으신답니다 글내려주세요 ㅋㅋㅋ
심찬우 曰 10분남기고 20분남기고 93점 받은 학생보다 시간 꽉채워 100점맞은 학생이 더 잘한 것
수능은 파워싸움이다
가르치는거랑 실력이랑 별개인건 ㄹㅇ팩트인데
한국사 30점맞는사람이 수능한국사 가르치면;;;;;
다른과목도 동일관점에서 봐야된다봄; 수가라고 다를거없음
한국사 30점은 좀 에바아님? 요즘 한국사가 얼마나 쉬운데...심지어 30점은 1컷도 아니자늠ㅋㅋㅋㅋ
오바한거 맞습니다.. ㅠ
찐따라 급발진 했네요 ㅈㅅㅋㅋ;;
강사라면 수가 100은 기본 소양이라 생각하긴 해요. 성공하려면 +알파가 있어야하겠지만
흠 저도 대학생 땐 고정 100이어야 가르칠 수 있다고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달라졌어요.
92 고정인 사람이 중하위권 타겟으로 가르친다? 핵가능. 사실 이 분들에겐 실력보단 전달력이 중요한 듯하고,
그런 사람이 ‘만점으로 가는 숏컷’을 슬로건으로 한다?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수강생보다 +8점 이상의 실력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 메이저 강사라고 고정 100? 20분컷? 절대 놉. 성적표 미만 잡.
저만 해도 5번 시험 동안 젤 빠른게 40분, 평균적으로는 50분컷에 30분 검토하고 그 동안 평균 1개 고쳐서 100 나옵니다. 안전하게 풀어서 40-50분 컷인데도, 실수가 검토 때 발견되는게 참...
20대 후반 되면서 검토 때 계산미스가 자주 발견되는데, 30부턴 실수 안할거라 장담 못하겠다는 걱정이 벌써부터 듭니다. 근데 나이가 있으신 베테랑 선생님들께 고정 100을 요구하고, 고정100일거란 신격화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다들 인강 선생님이라고 무조건 100점 나올거라 생각하는게 조금 그래요.. 조금만 봐도 답지 외워서 푼다 싶은사람 어렵지 않게 보이는데
그쵸 그게 신격화고, 잘못되긴 했죠 ㅎㅎ 진짜 100인 사람들은 그들과 동급으로 여겨지는게 억울하기도 하구
그리고 강사가 수학 전공자일 필요도 없는 점은, 고등학교 수학과 과학은 수ㅎ, 과ㅎ 입니다. 배우다 만다는 뜻이죠. 특히 과학이 심하구요.
수학은 적분 정의가 매우 큰 문젠데, 그냥 ‘그렇게 정의하자’ 하고 넘어가버립니다(현 수2)
완벽한 정의까진 아니더라도 오개념만 주의하면 비전공자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분 쪽 오개념ㅋㅋㅋㅋ 전공자들도 오개념 가르치는게 함정
현우진 수가 30분컷하다 의문사나와서 100점은 안나올듯요 ㅋㅋㅋ
현우진 수분감 강의에서 자기 틀린 문제 자주 말하지 않나여? 틀리는 포인트가 수험생들과 달랐던... 기억?
답 안내려 떨어지는 주관식에서 문제는 제대로 풀었는데 답 쓸 때 이상하게 답 계산해서 틀린다한 기억이 남
Ex) p/q를 답으로 써야 하는데 p+q를 답으로 씀. p값과 q값은 맞음
아 그거 확통문제요?ㅋㅋ
나형 1컷 근처 문과도 수학과외 하는데 뭐..
강사는 잘못없는데 신격화식 홍보하는 업체랑, 그걸 받아들이는 학생의 인지문제임
물론 메이저
옛날에 덕영(포카칩)이랑 해원(난만한)이 보면 덕영이는 수능 수학은 2등급 턱걸이 하는 경우도 많았던 거 같고 해원은 수정테이프로 풀어도 만점이라 했는데 --실제로 한창 11수능 무렵 수리영역 진짜 어려울 때도 늘 거의 만점이었고--
덕영이나 해원이나 좋은 문제 만들었고 덕영도 본인이 흥미가 없어서 그렇지 강사로서도 성공했고 (오르비에서 처음 현강 데뷔할 때 주말 이틀만에 80명 마감을 시켰었죠)
그리고 붕어 선생님이 goat goat 하시던 리농이 덕영의 애제자였던 거 생각하면
제 생각에 수능이나 모의고사 점수와 가르치는 능력은 그다지 상관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제가 저자랑 강사 그동안 수백 명 뽑아보고 하는 거 보니
좋은 대학 나오는 거랑 좋은 책 쓰고 좋은 강의 하는 거랑도 ... 연관관계가 < 0 은 아닙니다만 1보다는 0에 훨씬 가까운 0.몇일 거 같고요
뭐 대충 이런 느낌이죠
서울대 의대 출신이 잘 가르칠 확률 --> 15%
서울대 의대 출신이 그저 그럴 확률 --> 75%
서울대 의대 출신이 못 가르칠 확률 --> 10%
괜찮은 대학 하한 출신이 잘 가르칠 확률 --> 10%
괜찮은 대학 하한 출신이 그저 그럴 확률 --> 75%
괜찮은 대학 하한 출신이 못 가르칠 확률 --> 15%
적어놓고 보니 너무 짠가?
근데 경험상 이정도일 거 같아요. 아무튼 그러므로 강사 뽑는데 수가 100 강제할 이유는 없음.
그리고 나는 15%
와우.. 대장님..
ㅋㅋㅋㅋㅋ 라크리갓의 일침
와우 대장님 ㄷㄷ
갓....
막줄 레게노
전 수능 100점 아닌데
수악 문제집 모의고사 만들고 애들 가르치는 ..
저ㄷ격당함..
ㄱㅇㅈ 동네 수학학원 친구따라 다녔는데 뭐 물어보면 답지보고 알려줌 그래놓고 애들 팩트폭력한답시고 예비고3애들 멘탈은 아주 조져놈 얼마나 조졌는지 남자애가 수업듣다 빡쳐서 뛰쳐나갔는데 벽치고왔는지 손등이 터져가지고 옴 ㅋㅋㅋ 그래놓고 옆에 자사고랑 ㅈㄴ 비교하면서 니네학교는 학교도 아니다 이러면서 고3 4월달이 넘어가는데도 확통을 안나가줌 개빡쳐서 인강으로 때우고 대치로 넘어감 ㅋㅋㅋㅋ 반포였는데 아직도 그 학원 있으려나 모르겠네
그 선생 실력도 없는 주제에 누굴 조롱하는지 참..
ㅋㅋ경쟁상대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아예 다른 영역이긴 하지만 지금 검찰총장 윤석열이 사시 9수만에 합격하고 그 동안 윤석열의 많은 과외 제자들이 먼저 합격을 해서 그 제자들이 사법연수원 선배가 되었다는건 유명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수가100은 굳이 필요조건인가 싶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의 실력은 필요하지만... 그리고 청출어람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요즘 강사들은 인성도 보드라구요
최근에 관련 논란도 많고요 ㅋㅋ
동종업이라 배아프고 현타오는 건 알겠는데
지금 한창 님도 수학 강사하면서
천천히 올라가는 중이잖아요
계속 이쪽 일 하실 거면 나중 생각해서
커뮤에서 돈 자랑, 명품 자랑, 저격 같은 거나
하지 마시고여...
저는 계속 이 일 할 생각 없는데요.. ㅎㅎ
그리고 강사라기보다는 학원 두곳과 독서실 두곳을 운영하는 법인사업자입니다.
결국엔 댓글마저 자랑 엔딩이네여... 넹...
아 네 ㅎㅎ^^
꼰대새끼 개 띠껍누
저도 작년에 학원운영했었는데 저보다도 훨씬 사업적으로 대단하시네요. 저 역시도 개념서 문풀 모의도 다 자체제작하고 해 봤는데
오르비에서는 내색을 안하시지만 얼마나 바쁘고 힘드실지도 공감이 갑니다.
강사는 강의력,전달력이 중요함..대학교수마냥 칠판과의 대화 70분 진행하는게 아니니깐... 또 인강 강사는 나름 스타성도 필요함... 수학강사는 시험장에서 아이가 생각해낼 수 있는 풀이를 가르쳐주는 게 중요함.. 되도 않는 창의적인 풀이하면서 나 똑똑하지? 데헷 이딴거만 안하면 됨.일관성만 있으면 되고 재밌으면 좋지. 예뻐도 좋긴 한데.. 예쁜거 볼려고 그 사람 인강본다는 건 효율성이 떨어져서..
국어가 더심할듯
학교쌤들도 만점 받던데 당연히 사교육이면 고정100 필수지
허혁재님은 수가 3인가4였을 당시에 문제 잘만든다고 모의고사도 집필하지 않았나? 오수썰에서 본것같은데
모든과목이 다 마찬가지아닌가
학교선생은 적어도 1등급이라도 나왔으면 좋겟다ㅋㅋ
아니 그래서 형님 누구 들으라고 하는지는 말해줘야죠
국어가 더 심하다고 생각함
수능 수학 같이 진짜 조그마한 학문 갖고서 수학 전공이니 비전공이니 하는거 진짜 의미 없는데 ㅋㅋㅋㅋ
위에 분들 보면 참 그게 별 대수라고 생각하고 막 글쓰는 분들 꽤 계시네요. 실상 수학과에서 뭘 다루는 지도 모르면서;;
청출어람
우진희는 만점받겠지?
일단 나부터 100 맞아보자
이게 마따
흑흑흑....
자기 왜우러 ㅜㅜ
나 96점인데 학원알바하거든... 갑자기 현타와서 ㅠㅠ
박승동은 고정 100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