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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차좀벌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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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모의논술 일정 #3 (경희대 추가 + 한/동/숙/세/동덕/단국) 11
2025 모의논술 일정 총정리 #3입니다. #1에서 성대, 중앙대, 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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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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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 4
비문학이 약해서 비문학을 팠더니 문학이 갑자기 훅 떨어지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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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단과 수강하려고 마음 먹은 고3인데요... 송준혁 선생님 들을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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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1학년 0
우리 학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컴공 1학년만큼 전공을 하는 느낌을 못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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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에 동시에라는 말이 없으면 무조건 순서가 있는걸로 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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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다 자고싶은데 14
그럼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커피를 사러가기가 귀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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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수업으로 수학, 지구, 생명 단과 듣고 있는데 지금까지 브릿지 플로우 강사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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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모고보면 1~2 진동인데, 독서 문학은 올오카 완강해서 여름에는 매월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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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오? 뉴비에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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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멍청이가 세상에 있을리가 없음 어쩐지 거품이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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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할때는 5
5분이든 2분이든 글 쓰고 싶을때마다 써야겠다 눈치 보면서 기다릴 필요를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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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감정기복이 심하다보니 크게 웃을뻔하다 울뻔하다 극과 극 달리고 난리도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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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휴식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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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야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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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니 덕질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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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똥글 싸는게 대부분 대학생인건 당연한거 아님? 4
수험생들은 오르비 안하는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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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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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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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링이 눈에 보일정도로 구위가 좋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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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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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는 45%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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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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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ㅇㅈ 7
맛초킹 스틱 닭다리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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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취급해줌 5
요기 아니면 취급안해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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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려대 “법학과”를 원한다. 진지하기 때문에 잡담탭 안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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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2025 미적분 전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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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하기 싫다 1
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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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살~ 10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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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쌤 2
개때잡 거의 다 완강하고 5단계 복습 하는 중이고 이번 6모 5등급 받았는데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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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을까요? 인서울 여대약대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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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학고받았을듯 ㄹㅇ 친구들이 너는 서강대갔으면 졸업은 커녕 1학년도 못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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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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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인가 요새 정신건강이 실시간으로 나빠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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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3
의 반댓말은 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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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시작 7
재수생이고 논술 아예 모르는데 지금 인문,상경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최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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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질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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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이후 시험기간 말이되냐 각성하라 대학생 그만굴리고 방학하라 방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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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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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능(표준편차15)*0.85 정도라고 생각함 115정도만 되면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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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하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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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년 하기에는 장점부터 간다 1. 압도적인 페이 페약으로 주7일정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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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 선생님 2
히카가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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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다른 n제는 안 그런데 왜 드릴만 옛날것도 다 풀라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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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여,, 이 동네는 왜 이렇게 중국인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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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각은 각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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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책 발견 2
이런 책인데요, 저기 위에 검색창에 광고 문구 뜨잖아요? 거기서 신형철 추천이라길래...
안좋은 생각 안하시길 바랄게요 아직 20살이잖아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아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을 연구하는 해외 저명한 정책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에서 학벌이 차지하는 비중이 92%라고 조사했다고 합니다.. 대학을 가는 건 고등학교시절보다 더 심도있는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기 위함인데... 단순하게 숫자로 표시된 산술벅 표현으로 나 자신을 평가하려는 제도로 인해서 삶을 더 지속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명문대를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그 곳을 가기 위한 유리한 환경에서 살지 못했습니다. 가정 불화는 제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지속되었고.. 경제적 형편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저 자신이 항상 한없이 한심하게 느껴져 죽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서울로 대학탐방을 가고 싶었는데.. 못 갈 것 같아요
안좋은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 하나 없어지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시간이 가는 1초 1초마다 괴로워져요..
그렇지않아요..님도 분명히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옆에 같이 있는 가족분들, 친구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겨내주세요.
힘든 마음 제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댓글 남깁니다.
사람의 시련은, 내리막은,
중간에 포기해버리면 낭떠러지가 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면
그 누구의 것보다 큰 그릇으로 바뀔 거예요.
부디, 통계가 만들어 놓은 현실을 뚫고 나와
현재를 기적으로 만드는 권교수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훗날, 이 날들을 회상하며
학생들에게도 노력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음의 가치를
알리는 분이 되실 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절대 나쁜생각하면안됩니다.
아직포기하기엔 너무이릅니다.
님 없어진다고 옆에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게
아니라 슬퍼할겁니다.
이거 유서 아니죠? 시련 이겨낼수있어요
저도 극단의 시련을겪은적이있어요
근원적인고통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고,
학벌이 인생의 모든것은 아님을 인지하시길.
행복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전문적인 연구결과, 통계만이 세상을 다 설명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틀에 맞출 필요없이 본인의 틀을 새로 짜시면 되는겁니다.
글쓴이 분의 심정을 당연히 제가 감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같이 힘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분보다 몇년 더 산 20대 중반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은 입시가 인생의 전부인 것 같겠지만, 돌아보면 전부는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려서 보겸이 지금 교수 하겠다 하면 못할까요? 여기 저기서 명예교수 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대학이 좋으면 물론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하기 수월할 수는 있겠지만 꼭 공부가, 대학만이 방법의 전부는 아닐 겁니다. 연애에서도 잘생기면 사귀기 쉽겠지만, 꼭 외모가 다가 아닌 것처럼요.
공부는 혼자만의 싸움이기에 고독하고 힘들 것입니다. 근데 이왕 올해 공부하기로 마음먹은거 참고 최선을 다해보세요. 안되면 어쩌지 하는 것은 안됐을 때 생각하구요. ^^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