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도와주십시요.. 언어 기출에관하여+상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25904
안녕하세요 지방에서독학중인 독학재수생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히
-
작년 5광탈1합으로 지방에서 지방으로 갔지만 올해는 다르다.. 4합8 맞추쟈 아님...
-
허허
-
김종익쌤 생윤이랑 우영호쌤 경제 들으려는데 두 분 다 내신 전용 강좌를 따로...
-
님들이 말하는 안 좋은거 다 포함되니까 우울함
-
평균이 174였나?
-
치명적인척 표정지으면 그냥 개패고싶음
-
나중에 한 번더 5
ㅇㅈ 하려그러는데 할까?
-
주예지 n제 같은거?풀던데 개웃김ㅋㅋ 표지가 어떻게 강사화보
-
키 크고 비율 안 좋은 것보다 키 적당하고 비율 좋은 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음
-
참지못했달까
-
이응
-
감량 그런거 없이 평체가 어느정도임?
-
이해원 하고 할까
-
. 1
왜 점점 바보가 되는거 같지 ㅇㅁㅇ..
-
자기전에왜이걸보는거?
-
이번에 6모 70점으로 3등급 떴는데 수리논술 지금 하는건 늦었겠죠..? 이투스나...
-
나는 내가 듣던 현강 조교 팀장님...
-
기선제압 떴다 0
야호
-
재수땜에운동도못해서더작아짐..
-
마라엽떡마라탕마라샹궈꿔바로우허니콤보뿌링클지코바고구마피자신전떡볶이족발보쌈국밥짜장면탕수육...
-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10
뿌듯하네
-
어떻게 고백해야 성공률 100% 되나요??
-
어깨인듯... 내추럴 51인데 주변에서 운동하냐고 물어봄.... 난 잘 먹고 잘 싼...
-
그냥 인서울 대학 (+학과계열 얘기) 다니고 있다고하는데 나만그럼?
-
흠
-
격투기 메타로 바꾸자
-
삶의낙이 먹는거말고 하나더 생기다니 음악에 빠지게되..
-
부산이라 좋다가 어떻게 busan is good이 되노 ㅋㅋㅋㅋㅋ 야~ 부산 좋다~~~ ㅇㅈㄹ
-
6모 국수영만 올림 17
탐구는 진짜 특정이라 음침한 글쓰다 특정당하기싫음 커뮤말고는 평판이 좋아서 암튼...
-
어깨넓고 허리길고 흉통크고 몸통 두껍고 팔다리짧고 굵어요 다행히 머리는 작지요
-
이것저것 다 생각하지말고 (형제간 자산분할, 상속세 이런거) 본인이 최종적으로...
-
분명 월급날인데 4
내 돈 ㅇㄷ ?
-
키 보다 비율임 3
182인데 대가리 커서 비율 ㅈ망함 어깨 운동해서 52cm 왔는데 머리가 좀먼 더...
-
요즘은..그런거없나..?
-
174는 삐질게 5
에휴
-
키메타 열지마 4
ㅈㅂ
-
수학은 오티같은거 보면 해설 꼭 보라고 하시는 선생님들 많던데 문제 빨리빨리...
-
크면 클수록 좋은 것이에요
-
키 메타 돌면 12
땅딸보라 걍 입꾹닫 ㄱㅁ만 칠 수밖에
-
대갈통도 큰 편이라 죽고싶음
-
ㅅㅂ 늙기 싫다 7
하 팀장님 놀리던거 그대로 돌려받네 착하게 살자
-
. 1
-
편입 가능성 1
안녕하세요. 현재 중경외시 상경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한의대를 가고싶어...
-
근데 유빈이 16만명이면 거의 모든 수험생 아닌가요? 5
수험생이 40만명 정도인거같은데 공부안하는 사람들 빼고 하면 거의 다 아닌가요?...
-
반수생 기숙학원 0
반수인데 오르비식 노베가 아니라 작수 55466에 진짜 노베라서요,,...
-
남자 키=여자 와꾸급인가
쪽지확인바래여
저도 그 쪽지 보내주심 안되겠나요?ㅠ
저도 이분이랑 상황비슷한데 쪽지좀염
시간부족으로 매번 2지문정도 못풀고 글읽을때 안읽혀요 오히려 옛날처럼 속독으로읽고하는 방법이 점수가 더잘나오네요
저도쪽지점요..
글만 봐서서 도움이 될만한 답을 드리기 힘들겠으나
제가 나름대로 생각나는 진단을 해 보겠습니다..
일단, 기초가 부족해 보입니다..
언어도 대단히 기초가 중요하고 꼭 필요한 과목입니다..
필수 기초는 문학의 여러 용어와 개념이 되겠고, 그리고 어휘력 + 약간의 국어 문법
비문학의 기초는 아무래도 독해력이 되겠지요..
게다가 문제를 보는 눈(요령)이 좀 확립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기출 문제를 공부하는 이유와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아래에 제가 제시하는 기준에 맞추어 지금까지 자신의 학습 스타일을 맞추어 보고
취할 것이 있다면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약간 수정해보세요.
기출 문제 학습의 큰 이유
첫째는 문제의 유형을 익히며, 그 유형별 해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두번째는 비문의 경우인데, 독해력을 향상 시키는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세번째는 선택지의 구성원리를 분석하기 위해서 것입니다.(주로 함정을 피하는 보험용입니다.)
비문의 경우는 수능일날 보게 되는 지문은
그해년도에서는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글로 시험을 칩니다..
이것 저것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고 빠른 독해력이 가장 관건입니다.
그리고 시관 관리 요령도 중요하겠지요..
모든 과목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언어는 모든 요소들이 잘 갖추어져야
점수가 널뛰기 하지 않고, 안정적인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어에서 기본이 탄탄한 학생은 시험을 아무리 개판으로 쳐도
수학처럼 점수가 확 내려 가지는 않죠..
그렇다고 확 오르는 것도 아니고..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아서 미안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현재 위치를 최대한 냉정히 짚어 보라는 의미에서 드린 글입니다..
도움이 되는 쪽으로 읽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