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wall-yo-ill 질문받습니다!

병아리는 어떻게 생기나요 ^♡^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압락시스이다.

데미안

데자와

데미안
데괜찮

ㅈㅅ

왜 다시올리시나용?

10분 일찍 하려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귀차니즘

초등학교때부터 의대였어요

제가 갈때까지 갈굴거니까 걱정마세요

흥 그럼 말구요

고추바사삭은 어떻게생기나요^0^

탈르비나 하세요

ㅋㅋㅋㅋㅋshy&ㅋㅋㅋㅋㅋshy&ㅋㅋㅋㅋshy&ㅋㅋㅋㅋㅋ

아 진짜 바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펙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요 ㅎㄷㄷ.....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강 안 들으신 이유가 있나요

들을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려고요

진짜 그러실 생각으로 안들으셨어요?!

굳이 쓸데 없는 데에 돈을 쓰고 싶진 않아서..가 정확한 이유이긴 한데
저는 엥겔 지수가 매우 높은 사람이라 보통 먹는 데에 들어가긴 했을겁니다

국어 문법 단권화 하셨나요?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완벽하게 잡히지가 않아서 고민이네요..
모의고사 풀면 1~2개 정도 항상 나가요 ㅠㅠ

국어 문법 단권화 보다는 그냥 친구가 쓰고 버린 백문일답인가 하는 박광일 선생님의 교재를 주웠는데 그게 보기 좋더라고요 매우 여러번 읽으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나름 스스로 중요한 포인트나 헷갈리는 포인트를 정리하기도 하였고요

오 작년 백문일답 있는데 n회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수학 하나 빼고 다 맞은 비결은 무엇인가요 삐약

삐약
일단 멘탈이 좋은 편이 한몫 했는데 멘탈 수련은 어려운 실모를 내기하고 푸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https://orbi.kr/00028955676/%5B%EB%A7%A4%EC%9D%BC%ED%98%84%EC%A3%BC%ED%95%B4%5D%20%EC%A7%88%EB%AC%B8%EB%B0%9B%EC%8A%B5%EB%8B%88%EB%8B%A4!
여기에 예시가 있고요
아마 만점 수렴권의 실력을 쌓는 방법은 개인마다 달라도 만점을 맞으려면 멘탈이 좋아야 하는건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스펙 존경합니다! 혹시 20학번 때 서울대 의대나 연대 의대 지원 안 하신 이유 물어봐도 되나요?

서울대는 지원했는데 떨어졌어요
딱 제 점수가 컷이었는데 저와 동점자가 있어서 그사람이 붙고 전 떨어졌습니다
내신을 챙겨야 하는 이유죠

헐! 내신이 이럴 때 작용하는 군요ㅠㅠ 그래도 완전 멋있어요. 인강 없이도 가능하다는 게요. 아.. 설의 지원할 때 과탐 선택 과목 유불리가 존재하는 편인가요?? 표점이라든가..

매우 존재하긴 하는데 그건 예측 불가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뭔가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앞으로도 질문 받아주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수학 개념이 어딘가 구멍이 있는 느낌인데 개념서를 n회독 하는것이 중요할까요 아님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이 중요할까요?

개념이 많이 뚫려 있으면 개념서 한번 더 보시고 기출하시고
조금만 뚫려 있으면 문제 풀면서 채워 나가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현주간지를 풀면서 문제 틀리는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거의 십중팔구는 정답인 선지 골라놓고 괜히 헷갈려서 다른걸로 고쳐가지고 틀리더라고요... (확실하게 아니라고 생각 되는 선지들 지우고 헷갈리는 선지 두개 정도 남으면 고민하다가 바꿔서 꼭 틀려요) 이런거 고치기 위해 선지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진짜 몰라서 틀린거면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정답인거 골라놓고 바꿔서 틀리니까 너무 억울하고 화나더라고요...

음... 그거는 공부하다보면 나아질거에요
대신 그렇게 해서 틀리시면 왜 내가 이 선지에서 저 선지로 바꿨지? 그리고 그 이유가 왜 틀렸지? 이런걸 꼭꼭꼭 복습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지금 많이 틀려야 수능때 덜 틀립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너무 틀리는 걸 무서워하지 마세요 지금 틀린 것들의 이유만 잘 따져 보면 될거에요

수학을 노베이스는 아닌데 정확히 어디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어떡해야하나요?
올해는 문과로 수능응시 반수는 이과로 할 예정입니다. 일단 작년 수능가형은 88이였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질문이 좀 막연하네요

팬이에요

연필이에요

저는 김필이네요

저랑 만나면 후라이팬이 되겠
아 이제 후라이가 아니지

잔인하네요 ,,

제가 쪼아대는 관계요

현주간지 18주차에 실린 경제지문 보고 멘붕했는데요, 경제지문의 경우는 반비례관계나 주어진 예시를 통해 이해하는 식으로 해야하나요? 아니면 어떤식으로 지문을 받아들이고 문제풀이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엉엉

일단 경제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건 비례반비례관계이므로 그것을 주로 다 체크하시면 선지의 절반은 풀립니다
그러니 그런 관계를 다 찾아낸 후에 휴 선지 절반은 맞았다 라고 정신승리를 하고 마저 읽으시면 됩니다
주어진 예시를 통해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굳이 예시를 준 건 이해하라고 주는 거니까요

수학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뭔가요? 양승진 선생님의 기출코드를 들으면서 공부중인데 겨울방학 때 개념공부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출문제는 진짜 풀 줄 아는 게 거의 없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모든 과목이 전부 반복하면 실력 올릴 수 있는 건가요

원래 그렇습니다
일단 쎈 한번 돌리면 기출 돌리기를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이 됩니다
거의 모든 과목이 반복하면 실력이 오르죠

물리 기출 문제 풀면서 궁금햇던건데 마더텅 역학e 문제 같은거 보면 완전 정석적으로 수식 엄청 써가며 푸는데 그런 풀이도 도움이 되나요?

음 도움이 되는진 모르겠는데 보면 혈압이 오르는 풀이도 있어서 그냥 빠르게 풀 수 있는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정석적인 방법은 모든 경우에 적용 가능하기에 알아 두고 연습 해두시긴 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참사를 대비해서요

지용이랑은 무슨 관계인가요

콕콕

으악 아파요

(신난 병아리의 댄스)

삐약이 기여어요ㅠㅠ

거미손 심화편 vol.2는 언제 완강되나요?

이번주 개강한거고 내용이 많아서 6월말 7월초 예상이라고 하십니다

거미손 기본편을 듣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복습하나요?

저는 안들어서 잘은 모릅니다만
먼저 지문을 자기 방식대로 분석을 해보고 책에는 어떻게 분석되어있는지 확인한 후에 그걸 보고 자신의 분석에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현주간지를 처음 풀 때 미시적 표시들을 선생님이 하신 것처럼 다 체크하면서 풀어야하나요?

연습하면 좋죠... 안하고 풀수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긴 하죠

'깡' 많이 들으시나요?

솔직히 화려한 조명 어쩌구 부분 나오기 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화려한 조명이 비 감싸는건 못봐주겠더라고요

비문학 기출분석 어떻게하셨나요?

근거 다 찾으면서 풀었습니다
근거를 지문에 표시하면서 풀면 나중에는 처음 보는 지문도 읽다 보면 이부분은 선지로 나오겠다 생각이 들어요

마감

헉 마감되었네요 윗분이랑 같은 질문인데 비문학 근거찾기 일단 문제 풀고 근거찾으신건가요? 푸시면슈 찾으신건거요?

보통 풀면서 찾았습니다

시간 안재고 풀면서 찾으신건가요그럼? 죄송합니다 마감인데ㅠ

아뇨 시간 재도 그렇게 안걸리던데요
원래 문제를 풀면 선지 근거를 찾아야 하니까요

다음 질문받으실때 자세하게 질문해보겠습니다.. 마감됐는데 죄송하네요 아직 감이 잘안오네용 ㅠ 저는 선지랑 지문 1:1대응 하나씩 다 해보시는걸로 이해했는데 흠,,

네 그렇게 합니다

뭐 지금하셔도 되고... 6월 이후에 해도 되고... 별 상관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