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단혜민이 [935724] · MS 2019 · 쪽지

2020-05-18 0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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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대학]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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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 논문 840편, 연구 성과 '국제적 수준'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2/2018032202051.html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초지능(Hyper-Intelligent), 초연결(Hyper-Connected) 기술을 통해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면서 기술·산업 간 융합을 통해 산업 구조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시대를 맞아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은 ?기계와 차별화되면서 획일적이지 않은 인간 고유의 문제 인식 역량 ?인간 개인이 갖는 다양성을 조합해 기계와 차별화된 대안을 탐색하고 도출할 수 있는 역량 ?기계와 협력해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준영 성균관대 공과대학장은 "학생들이 창의· 융합·소통·협업 등을 경험하며 지능정보 기술이 연결된 융합신기술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새로운 시장과 연결해 창의융합 테크비즈를 창출해 내는 '지능정보 커넥트 융합신기술 창의 공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며 "개설 교과목의 50% 이상을 국제어로 강의하는 글로벌 대학"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공과대학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신산업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성균관대 공학 분야 학생들과 인문·사회, 자연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지능정보기술 커넥트 융합신기술에 대한 지식·경험·가치·감성을 나누고 싶은 타 대학 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창의융합 교육 플랫폼이다.


성균관대 공과대학
성균관대 공과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학생들을 ‘지능정보 커넥트 융합신기술 창의 공학 인재’로 양성한다./성균관대 제공

연구 성과도 혁신적이다. SCI 논문 수와 연구비 수주 규모가 2017년 각각 840여 편(교수 1인당 논문 수 5.2편, 논문 1편당 평균 영향력지수 4.56, 논문 1편당 피인용 수 6.2회)과 약 950억원으로, 국제적으로 비교해도 높게 나타났다. 박남규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는 매년 노벨상 수상 가능 후보를 발표하는 클래리베이트로부터 2017년 9월 노벨화학상 수상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내의 세계 상위 1% 연구자 28명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의 박남규·박재형 교수가 포함됐다. 최혁렬 기계공학부 교수는 로봇 핵심기술인 인터렉션 센싱(Interaction sensing)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개발해 2016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상, IEEE ICRA Best Human Robot Interaction Paper Award 등을 수상했다.

한편, 성균관대 공과대학은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가적 대학(Entrepreneurial College)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은 "스마트카팩토리융합학과, 스마트카인력양성트랙 등을 새로 개설하고, 기술<iframe width="250" height="250" 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rc="http://cad.chosun.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chosun.com/news@x7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iframe> 이전(2017년 15억원) 및 특허 출원(연평균 300건)를 지원하는 등 미래 신산업 창출 혁신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며 "개방형 창의융합창작소인 러닝 팩토리(Learning Factory)와 스마트 카 팩토리(Smart Car Factory)를 구축해 학생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2/2018032202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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