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가 인기 많은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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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왕이라는 팟캐에서도 그러더군요.
학부모나 학생들이 제일 선호하는 대학이 성대라고.
최상위권에서는 쳐다보지도 않겠지만. 최상위권이야. 0.5%도 안되는 극소수이고.
인설 상위권에서는.. 마지노선 느낌.
인설 중위권에서는 목표가 되는 대학.
인설 하위권에서는 꿈의 대학.
모두가 원한다고..
학부모랑 컨설팅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말이..
'우리애가 성대만 가면 좋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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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그건 서성한에서나 얘기죠
연고대에 비비는 선넘는 분들이 간혹 계심
비빌만은 하지 않나요? 입결도 겹치는 부분도 꽤 되고.
비빈다구요..?
연고대 펑크난 학과 빼고 연고대랑 겹치는 건 반시공 같은 계약학과자 글경 글제 같은 일부 학과 정도 아닌가
이분 쓰신글 보고오세요 무시...ㅎㅎ
오히려 부모님 세대에선 서강대나 이대를 더 높이 평가하지 않나요?
부모님 세대들도 성대가 서강대보나 낫고. 이대가 중경외시 수준이거 다 알아요.
글쎄요...제 주변 어른들은 거의 다 문과는 서강을 성대보다 더 치던데요?
그래도 막상 성대 새내기는 비SKY라고 슬퍼하던데
ㅋㅋㅋ 성대만 가면 좋겠다
꿈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하는 생각들이죠..ㅋㅋㅋ
아직도 성대 후문
라멘 맛은 잊지 못한다..
뭐야 비주얼 돌았네 라멘 마렵다
딱 상위권 학생의 마지노선 대학.... 아쉬움이 큰 그런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