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지의 꼭지 [94595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05-17 17:32:43
조회수 2,805

윤슬, 저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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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자기는 설대-> 설의로 넘어가려는 은근의 기만과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윤슬





보고싶었다, 녀석아(너랑 비교하면서 내가 우위를 점할 수 있으니)

요새 우울했는데(기만을 못했는데) 너가 다시와서 기쁘다(기만할 수 있어 좋다)





대치동에서 자기를 알아보면 찾아달라는 윤슬

-> 인싸 + 존잘이니까 알아봐주면 감사하겠죠?

만약 존못, 아싸가 알아봐달라고 하나요? 창피해서 그런 말 못합니다. ㅠㅠ

커피를 살 정도의 여유가 있으며 수학학원, 과외까지 외모, 스펙, 금수저 다 가졌네요 ㅠㅠ




나는 가슴이 웅장해지는데(서울대니까)

우리학교가 발전이 없긴 하지(서울대는 너무 훌륭하니까)





내가 없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기만하려 왔는데)

안 되는 놈(너희 오르비언들)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므아아앙 사야 하는데ㅜ(므아아앙 살려고 덕코 좀 벌려고 했더니 눈치를 봐서 너그러운 내가 넘어가지)





내가 존잘이라는 걸 왜 못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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