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or아사 [840324] · MS 2018 · 쪽지

2020-05-15 22:30:11
조회수 1,363

현우진 듣다가 대참사...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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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마지막으로 한 중3때 애들이랑 오버워치하러 피방간 이후 한번도 게임은 발길도 안들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 컴퓨터 방에서 현우진 듣는데 평소에 계속 나오던 도박사이트떠서 한 10분 동안 그거 차단하는법 찾아보면서 사이트 코드 뒤젹였는데 엄마가 지나가면서 창문으로 보고 문두들겨서 나도 모르게 도벅사이트를 확 꺼버렸어요 그래서 게임사이트에서 제가 게임을 한줄 압니다 인덱스 맞출려고 북마크 찾으려고 뒤로가기 떨각딸각 눌러서 소리난건 게임 사이트로 알고요 중딩 때 게임을 중독이다시피 했다보니 어머니께서 믿으시질 않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둘다 연세거 있으셔서 메일보내는 법도 제대로 모르십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 납득할까요 방문기록 보여드려도 안믿으세요  매일 하루도 뻐짐없이 계확 지키려고 노력하고 계획 못지키면 자지도 못하면서 현우진 말 듣고 탄수화물도 줄이고 오르비 유튜브 발길도 꾾으면서 공부했는데 제가 게임 중독자로 취급되는게 너무 미치겠어요 컴알못도 납득 시킬만한 거 없을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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