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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것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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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공에 비해 학점 4점대 따기 많이 어렵나요? 정확힌 서성한공 연고공 설공/설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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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안푸는 사람도 이건 풀어야한다는거 있나요 0
기출 위주로 하려고했는데 n제도 두세권 풀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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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웰케 부족함 ㅅㅂ 두 지문 쳐날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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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1
어깨 이두 삼두 어깨 이두 삼두 어깨 이두 삼두 어깨 전완 삼두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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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거 맞겠죠... 분당이고 정원 25명인 반에서 평타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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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바꿔야겠다 0
하 저번부터 내 옆자리 앉으면서 계속 힐끔 보면서 키득키득 되는데 그래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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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99 6평 백분위 98 바탕 교육청 고정1 이감 4-1 78점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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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써있는 질문좀 해결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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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해야겠다 너무 오래 걸리고 하기싫어서 딴짓하게됨. 이렇게 회피할 시간은 더이상 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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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의사가 없다" 교통사고 환자 골든타임 놓쳐 사망 1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수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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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2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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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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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2
4등급이고 수학 문제집 추천이랑 인강 추천도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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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컷 94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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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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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시바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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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영어 2
이거 쉬운모의고사에 속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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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탈조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반수 성공해야 된다는 쪽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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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3
질적인 노력이랑양적인 노력은 둘 다 중요하지만 다르다 생각해요. 그리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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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4탐구 시절이라 3111111이었어 세종대왕이 묘에서 뛰쳐나와서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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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안으로 들어갈것처럼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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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국어 등급컷이 이리 높냐 92가 2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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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약한인간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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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년도 수능에 졸업년도가 어떻게 떠요? 예를들어 04년생이 22.12 졸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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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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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더부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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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책읽기 2
방학이라 하루에 공부는 12시간 이상씩 하고 중간에 1시간정도 책(공부랑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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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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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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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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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설대 카이스트 이런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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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직까지 서성한이 이러는거 ㅈㄴ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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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래스같은게 없는거 같던데 수업 영상은 어디에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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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피드백 수특문학 브릿지 드릴 지구기출 물리기출 언매클리어 다디졌다 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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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문학은 전체 다 읽는다. 천천히 읽음. 대충읽고 문제풀다 되돌아오는일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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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진짜 재능인게 10
수능 점수보면 13111 이나 11144 는 거의 없음 있더라도 N몇번 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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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만 빠르게 정리하고 가고싶은데 알텍이 문풀/개념 구분되어있고 볼륨도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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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들 특) 0
포맨트 클린 페라리 더티 냄새 진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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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정도 선별해서 개념 읽고 쓰면서 쭉 정리하려는데 뭐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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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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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하려고 사려 하는데 이감이랑 간쓸개 중에 뭘 더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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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어삼쉬사 맞기 시작한 뒤로 준킬러 뚫으려면 보통 얼마나 걸림 10
쉬 4 맞기 시작한 건 3월더프 때부턴데 쉬4 안정적으로 맞지 못하는 건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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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13 14 15 21 같은 문제들도 뚫릴 때도 됬는데 0
왜 계속 안 뚫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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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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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그런 상태임 근데 가상 가면 문제 슥슥 풀고.잘 하는데 뭔가 머리에 남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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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한 있는짓나 되는 게 이것밖에 없어요 이게 2023 9덮인데 파일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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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 교수, 비뚤어진 순혈주의에 빠졌다”… 의료계 내부서 쓴소리 3
“어떻게 의대 교수가 새로 들어올 전공의는 제자 취급 안 하겠다는 말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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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기출 어때 1
N기출 2 3점 집중이랑 4점 집중 이거 두 권만 제대로 하면 수능 몇 등급 받을...
헐 짚신이 싸서 신은게 아니라 벌레 안죽이려고 우리 조상님들이 짚신 신은거에요?
짚신의 지푸라기 올을 얼마나 단단하게 쪼이느냐 느슨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삼합혜와 오합혜로 나뉘었는데
평소 보통길에서는 튼튼하고 더 오래신을수있는 삼합혜를 신고
먼 길을 나설때 산길이나 저런 벌레가 나오는 들길에서는 오합혜로 갈아신고 걸었다고하네요.(그래서 보통 짚신을 1켤레이상 가지고 다녔다고함)
근데 그닥 신빙성은 없어보이네요..
산꼴에서 자란 제 경험상 산길이나 보통길이나 벌레가 출현빈도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거든요..보통길에도 개미가 얼마나 많은데..게다가 산길은 벌레를 밟아도 신발과 벌레사이에 풀이 완충을 해줘서 잘 죽지않는데..보통길은 밟자마자 죽죠..오히려 조심할려면 보통길에서 더 조심해야죠..
제 생각엔 평평한 길엔 튼튼하고 상대적으로 딱딱한 삼합혜를 신은거겠죠..흙이 직접다으니까 마모도 더 심하니까..
그리고 울퉁불퉁 굴곡이 많은 산길에선 상대적으로 바닥이 부드러운 오합혜를 신은거 같습니다.
혹 다른 추측은
삼합혜가 오합혜보다 비쌈.
삼합혜한켤레가 오합혜두켤레보단 쌈.
마른길에서 오합혜 두켤레가 소모될때 삼합혜는 한켤레로 충분히 버팀.
두켤레다 오합혜를 가지고 다니면 보통 마른흙길에선
빨리 마모가됨..그래서 오합혜를 빨리 소모하는데 그래서
오합혜두켤레를 빨리 소모하는것보단 삼합혜 한켤레를 보통길에서신음으로써 좀더 경제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것.
그리고 이걸 가지고 또 조상의 지혜니뭐니 자긍심 놀이 시전...
그냥 술먹고 들어와서 뻘생각해봤네요..
6학년 도덕
단원 2. 소중한 생명
오합혜(五合鞋)
옛날 우리 선조들은 먼 길을 갈 때, 여러 켤레의 짚신을 마련해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중 반은 비교적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단단하게 삼은 '십합혜'이고, 나머지는 느슨하게 삼은 '오합혜'였다고 합니다.
튼튼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십합혜만 가지고 떠나는 것이 실속 있음을 모를 리 없습니다. 그런데도 큰 길을 걸을 때는 십합혜의 촘촘한 바닥의 짚신을 신고, 산길에서는 오합혜의 느슨한 짚신으로 갈아 신었던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였을까요?
산길에는 개미 같은 작은 벌레가 많으므로 밟더라도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느슨한 신발을 신었던 것입니다. 불편한 줄 알면서도 두 가지 짚신을 마련하여, 산 속에 기어다니는 보잘 것 없는 벌레의 목숨까지도 배려한 선조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하는 요즈음, 작은 벌레의 생명까지도 귀하게 여겼던 선조들의 높고 깊은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은 가장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작은 생명체라도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도록 합시다.
* 십합혜 : 촘촘하게 삼은 짚신
* 오합혜 : 느슨하게 삼은 짚신
수행평가
◑ 다음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써 보세요.
옛날 우리 선조들에게는 짚신이 가장 중요하고 흔한 신발이었다. 그런데 이 짚신은 그다지 튼튼하지 못해서 먼 길을 떠날 때는 여러 켤레의 짚신을 미리 마련해서 떠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짚신 중 몇 켤레는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단단하게 삼은 십합혜였고, 나머지는 허술하게 삼은 오합혜였다고 한다. 가급적이면 튼튼해서 오래 신을 수 있는 십합혜를 가지고 떠나는 것이 더 실속이 있음을 선조들이 모를 리가 없었을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큰 길을 걸을 때는 촘촘한 십합혜 짚신을 신고 산길을 걸을 때에는 느슨한 오합혜 짚신을 신는 것이 관례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산길에는 개미 따위의 벌레가 많을 것이므로 그 벌레를 밟더라도 죽지 않게 하기 위해 느슨한 짚신을 신었던 것이다.
아무리 느슨하더라도 체중이 얹힌 발 밑에 밟힌 벌레가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없지는 않지만 단단한 신발 밑보다는 살생률이 낮은 것만은 분명하다. 불편한 줄 알면서도 두 가지 짚신을 마련하여 산속의 기어다니는 벌레의 목숨까지도 배려한 선조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머리가 숙여진다.
평가 관점 : 생명 존중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고, 일상 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려는 태도와 의지를 갖도록 한다.
제생각은....
그닥 신빙성은 없어보이네요..
산꼴에서 자란 제 경험상 산길이나 보통길이나 벌레가 출현빈도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거든요..보통길에도 개미가 얼마나 많은데..게다가 산길은 벌레를 밟아도 신발과 벌레사이에 풀이 완충을 해줘서 잘 죽지않는데..보통길은 밟자마자 죽죠..오히려 조심할려면 보통길에서 더 조심해야죠..
제 생각엔 평평한 길엔 튼튼하고 상대적으로 딱딱한 삼합혜를 신은거겠죠..흙이 직접다으니까 마모도 더 심하니까..
그리고 울퉁불퉁 굴곡이 많은 산길에선 상대적으로 바닥이 부드러운 오합혜를 신은거 같습니다.
혹 다른 추측은
삼합혜가 오합혜보다 비쌈.
삼합혜한켤레가 오합혜두켤레보단 쌈.
마른길에서 오합혜 두켤레가 소모될때 삼합혜는 한켤레로 충분히 버팀.
두켤레다 오합혜를 가지고 다니면 보통 마른흙길에선
빨리 마모가됨..그래서 오합혜를 빨리 소모하는데 그래서
오합혜두켤레를 빨리 소모하는것보단 삼합혜 한켤레를 보통길에서신음으로써 좀더 경제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것.
그리고 이걸 가지고 또 조상의 지혜니뭐니 자긍심 놀이 시전...
수행평가 점수 시망....ㅠㅜ
아 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불쾌한 기분이 들지 ㅋㅋㅋ
지금부터라도 짚신 신어야겠네요 ㅋㅋㅋ
일제강점기 때 산업화된 공장에서 고무신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려서 전국적으로 고무신이 보급된 일이 떠오르네요
어릴때는 우와했는데 커서보니까 그냥 끼워맞춘듯한...은 너무한가 ㅋㅋㅋ
썩었어...
와...쩐다....
갖다 붙이는거...
썩지않는 합성비닐의 소비를 최소화하고자 하였기에 21세기 인류는 초박형cd를 애용했던거시었습니다 아아
죽자살자 덤벼드네....그냥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