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수시러 진지하게 수시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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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등급대라 애매해서 인서울 차선책으로 같이 끌고갈려했는데 올해 상황을 보니 생기부로 치고 나가기는 힘들거 같아요.. 솔직히 이제는 자꾸 미뤄지는 수시일정때문에 걍 버려버리고 정시에 몰빵하고 싶은데 또 정시준비도 고2때부터가 아니라 올해부터 제대로 시작해서 뭔가 잘 준비했다는 느낌도 안드는데 내년에 정시비중 확대되니 재수나 반수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아무튼 오르비가 정시파인분들이 많은건 알지만 투표한번씩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목표는 중경외시 이상 통계학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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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수시러인데 보고서 쓰는중
지금 n수파티에서는 수시가 그래도 맞을거같아요
내년 보고 공부할 생각은 하지마셈
ㄹㅇ 1후반 2중반까지는 무족건 잡아야함
ㅈ반고까지는 아니고 경기권 고등학교인데 2.7정도 되는데 아깝나요?
목표가 앵간한 인서울이면 걍 수시해도될꺼같은데
님네 학교 전교1등이 서성한 이하 갔으면 버리고 정시파야함 그런 학교에서 2점맞으면 건대도 못감
작년에 서울대 3명 보냈는데 조국영향이 있긴하지만 매년마다 sky 2~3명정도 보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