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렇게라도 행복해지면 괜찮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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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고 우울한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여유롭고 행복하고 편한 상태에서 공부하는게 더 이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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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공부는 정신적인 활동이에요.
저 진심 힘들어서
22수능을 최종목표로 삼았어요
그래서 ㄹㅇ행복해짐
554일 남았다는 생각에
부정적인 생각이 다 사라지고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아잉 행복하다
진짜로 22수능을 목표하는 게 아니라 '21수능으로 대학 갈 생각이지만 안 되면 22수능도 있지(하지만 실제 공부는 21수능 때 들어갈 수준으로 많이 하고요)'의 마음가짐이면 정신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수학 시험 볼 때 마음이 너무 불안한 적이 많았는데 '3점짜리만 다 맞춘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하니까 정말 제가 한만큼은 후회없이 충분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21수능 보러갈때도
미련없이 여유롭게 볼려구요
오히려 국어때는 그게 더 이득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