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학기 시험 1번만"…충북교육청 등교 연기에 학사일정 조정

2020-05-12 16:23:48  원문 2020-05-12 15:57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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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3일로 예정됐던 단계적 등교수업이 일주일 뒤로 미뤄짐에 따라 학생 평가를 비롯해 학사일정을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중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의 수행평가 비중은 줄이고 1학기 정기고사(중간·기말)는 1차례만 시행하도록 안내했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중간고사는 6월 1~3주 사이에, 기말고사는 1주에 치르도록 권고했다. 고1~2 중간고사 과목 축소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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