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잘보다가 4등급 안 맞으려면 어케 대비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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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은 1234등급이 생각보다 촘촘해서 1~2문제 틀리면 등급 확확 내려가는 건 알겠는데멘탈 털리면 1~3에서 왜 4등급까지 내려가는 걸까요? 그냥 보기에는 확통은 4점이라도 쉽고14 15 26 27은 되게 쉬워보여서 그것만 푼 다음에 나머지 시간 다 써서라도 2~3문제 더 풀면 3컷 나올 것 같은데ㅜ 가형에서 평소 잘보다가 4떨 엄청 많은 것 같은데 이걸 방지하려면 원래 멘탈이 좋아야 하는건지 실전훈련을 많이 해야 하는건지 전략(?)을 잘 짜야 하는건지. 아니면 걍 나형(확통)이 나은건지(근데 고2라서 제가 평가원 국어 1일지 아닐지 모르겠어요. 올1 아님 문과 서성한도 힘들 것 같고 그 이상은 무조건 가고싶어서.)형제들 보면 국어는 멘탈관리 못해서 수능 때 못 보더라도 수나는 수능 때 실수해서 하나 더 틀리면 틀렸지 멘탈은 안나가고 점수대 일정하던데. 시간이 넉넉하니까 그래서 질문: 가형 123 맞다가 4떨 안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혹시 '재능'의 영역인가요? 나형 실모는 풀어봤는데(작년거) 지금부터 예전 가형실모 풀면서 연습하면 될까요? 제가 내신 때 시간이 촉박하니까 좀만 잘못해서 쫄려서 시험 망친 적 있는데 혹시 그런 느낌인가요? 이제는 가 없지만 수가=미적기벡 수나=확통이라고 생각해서 가형 나형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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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멘탈관리도 연습해야함 신기한건 효과가있음
멘탈은 실모로 연습하면 되나요?
실모 존내풀면서 상황마다의 대응방침? 같은거 정리하다보면 좀 ㄱㅊ아짐
감사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