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형애들 화내는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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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등급” 이라는 어휘자체가 너무 공격적임
그 공격적인 어휘때문에 본인들 가형 무서워서 나형으로 빤쓰런할때의 그 마음가짐이 기억 안나는듯
하나밖에 없는 자식새끼 힘들게 키워놨더니 나형볼래요 ㅜㅜ ㅇㅈㄹ하면 화딱지나지 ㄹㅇ
돌돌이 : 엄마... 나 문과 갈래요...
돌돌마마 : ????! 거기가면 굶어죽는거 아니니????! 20년간 키워놨더니 백수하려고:₩:&:&)2&/:&
그동안 너무 핍박받고 살아서 기억력이 감퇴되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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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앞으로 걸어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어째 점점 멀어지기만 하네요,, 누가 저를 깨워줬으면 좋겠어요
나같이 이과공부하다가 나형으로 빤스런한 나형러는 순수히 받아들임
나형전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힘드러용 푸퓨 이런애들...
?? 글 제목에는 나형애들 화내는 이유를 알겠다 해놓고 갑자기 나형전체가 아니다?? 이뭔 ㅋㅋ
그냥 까고싶었다 ㅋㅋ
ㄹㅇ 모욕적 어휘 ㅋㅋ

제발 문과 혐오를 멈춰 주세요문과는 ㅇㅈ인데 인정할건 인정했으면 좋겠음 흥! 나형도 어렵그등요!! 요런면 공익이 현역한테 군생활 힘들다고 찡찡거리는거같음
이건 비유가 좀 잘못된듯 하네요..
제 친구는 문과인데도 문과혐오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문과가 굶어죽는다니......우리나라 판사, 검사, 변호사들 문과인데도 잘삽니다. 이지영쌤도 문과인데 잘삽니다.
그거 다 ㄹㅇ 상위 1프로 아닌가여...? 잘모르긴한데 이지영쌤은 상위 0.0001프로 수준이실텐데
ㅋㅋ ㄹㅇ 이과는 의치한 잘사니까 ㄱㅊ다고 하는꼴
그게 문과식 사고방식인가요
문과냐 이과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노력을 얼마나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죠. 문과가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거
ㅅㅂ ㅋㅋㅋ 문돌돌이 ㅋㅋㅋㅋ
애초에 이과니 문과니 따져나누는 것 부터가 참... 욕하는 것들도 못됐지만 별 병신 같은 제도 때문에 꿈 가진 애들이 괜히 욕 먹고 상처 받네 ㅋㅋ 미국식으로 바꿀 것이지
외국도 인문계열 무시하는 문화가 있음 미국 대학생들 meme 보면 답 나옴
내가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가형나형으로 이과문과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게 병신 같다는거임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 그리고 공대생들 모쏠Aㅏ다히키찐 취급하는 밈도 있고요. 덧붙여서 가4=나1 이런 말이 외국에도 있던가, 짧게나마 외국을 살았지만서도 난 잘 모르겠어요.
나형 어렵긴한데 자꾸 가형이랑 동급 취급하려하니깐 ㅈㄴ 욕먹는거임 ㅋㅋㅋ
근데 뭐 이번 수능 현역들 다 조졌고 딱봐도 내년도 수능은 어차피 혼란스럽긴해도 거의 가나형 공통이 많기 때문에 뭐 그렇게까지 이분법적으로 나눌 필요는 적어도 지금은 무리 무리 애초에 이번 가형 수1,확통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나형이랑 동일시하게 내고 미적만 ㅈㄴ 어렵낼 수도 있기때문에 이분법적 생각과 문돌이라고 욕하기는 약간 무리..
나형이 쉬운걸 떠나서
이과가도 자연대나 건축학과같은 하위티어 공대가면
상경보다 ㅎㅌㅊ임 ㅋㅋㅋ
전화기컴이나 의치한한테만 해당되는 말임
이과가서 취직잘된다~ 라는거는
즉 의치한>>전화기컴>상경>>하위티어공대>>>>문사철+자연대
이게 맞는데 이과만 가면 취업이든 뭐든 다 해결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음
혹시 문과신가요?
자연대도 자연대 나름이죠 화학과같은 곳은 얼마나 잘 되는데요 ㅋㅋ
네다문
진짜 이 문과새끼 어제부터 개지랄이네 ㅋㅋㅋ
또 전화기컴이랑상경묶지 그러냐병신아

워워...워딩자제하세요ㅂㄷㅂㄷ하노 ㅋㅋㅋ 혹시 자연대?
그리고 전화기컴이랑 상경이랑 같다고 한적없는데 병신아 혼자 뇌내망상하노 ㅋㅋㅋ
전화기컴하고 상경정도만 취업된다는 말이 전화기컴=상경이라고 들리는거면
서울대21학번은 개나줘라 ㅉ
병신 버러지년아 니가쓴글보면 어떻게든 묶고싶어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안그랬는데??? 이지랄하면 누가믿냐
요즘 상경 취업잘된다고하는사람은 너밖에못봤다 병신아 ㅋㅋ
전화기컴중에서도 기계랑 화공은 요즘 죽어가고있구만 감히 상경이 취업이잘된다고? 너야말로 상경인거 티내지말고 수학못해서 문과간거 뻔히 보이니깐 닥치고 대학다녀라
전화기컴/상경 진짜 이렇게묶는새끼는 처음봤네 ㅋㅋ
말하시고자 하는 바는 이해합니다만.. 물리학과나 화학과 같은 경우를 보면 자연대가 문사철에 묶일 수준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소소한 차이가 있어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하위티어공대와 자연대도 같이 묶이면 안되죠.
하긴 자연대도 대학원이 사실상 필수처럼 여겨지는걸 생각한다면 취업의 난이도 면에서는 뭐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긴 하겠네요 ㅋㅋ 취업의 질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공대생인 제가 느끼기론 전화기컴이 상경보다 무조건 나은것 같지도 않아서..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에 뭐가 맞다고 딱잘라 말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이런 근거 없는 말에 좋아요가 30개 씩이나 박히네 오르비에 자격지심 문과 많구나
이과가 인생 최대 업적인가
ㅈㅅ.. 수능이랑 옵치 랭커 찍어본거 말고는 인생에 이룬게 없음..
이룬게 없는거랑 남을 무시하는 거랑은 별개.
근데 평균적으로 이과생들이 가나형 떡밥 때 더 부들부들하면서 문과까내리는듯 ㅋㅋㅋㅋ
외고 가면서 자동 문과된 빌런은요? ㅠㅠ
내 위에위에 문과임 ㄷㄷ
맞아요ㅋㅋㅋ 근데 전 가4=나1 이든 말든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옯만보면 가형 공부량 체감 못해봤으면서 막말하니마니 그러면스ㅓ... 나형치던가..... 자꾸 열폭하니까 ㅠ
맞아쓰니가 말이너무심했다 ㅠㅠ 나도 나형 풀어보는데 어렵더라고
나형이 어렵단말은 어디에도 안했는데 ㅠ
조선시대로 복귀해서 사농공상 실현 시급하다.
오르비에 문과가 많은가봅니다 댓글보니까 감이 딱오네
가4 = 나1 맞는데?
근데 내가 보기엔 가4까진 아닌거 가틈...
가2까지는 가능하고 가3중에서도 실수한분이나 쫌 하시는분들까지도 나1 씹가능
20수능 가3컷이 80이고 나1컷이 84인데..
물론 작년에 이과도 예전보단 쉽지만 최근시험으로 봐서는 조금 어려웠다고 했던거 같고
문과는 미적1쪽이 너무 고여있어서 이과입장에서는 쉽게 느껴졌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컷으로는 판단못하죠. 문제 난도가 다른데요
근데 이번 비유는 솔직히 상당히 ㅈ같네요 ㅋㅋㅋ 수학 전교권에서 진로 통계학과 였는데 이과 통계는 서울대 후 바로 시립대라 고연성중건 통계 갈려고 문과 온건데 가형에 쫄아서 나형을 본다고? ㅋㅋㅋㅋㅋ 본인 문과인데 주변 이과생들한테도 미적분은 안배웠으니 제외하고 아직도 수학실력 인정받는데 일반화의 오류 ㅈㄴ 심하시네 ㅋㅋㅋ
가형4=나1 이정도는 인정하지만 통계지망하거나 수학 잘하다가 진로쪽이 문과라 문과온 애들 많은데 이런 비유 솔직히 예외적인 케이스의 사람들한테는 농담이라도 역하게 들립니다

ㅇㄱㄹㅇ 본인도 비슷한 경우라서 공감 500배진짜 자기 꿈 자신있는 애들은 이런 걸로 안 부들거림
문관데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맞지.
쫄아서 문과 간게 아니라 진짜 꿈 쫓아서 간 문과들은 자기들 무시하는 이과들 봐도 별로 기분 안나쁠텐데
가형에서 1등급 받고 있다가 꿈을 좇아 나형온 사람들이 '본인들 가형 무서워서 나형으로 빤쓰런할때의 그 마음가짐이 기억 안나는듯 하나밖에 없는 자식새끼 힘들게 키워놨더니 나형볼래요 ㅜㅜ ㅇㅈㄹ하면 화딱지나지 ㄹㅇ' 이 워딩을 보고 기분이 안 나빠지는게 이상한데?
문이과를 떠나서 워딩 자체가 남의 부모님 알지도 못하면서 드립으로 이용하는거 자체가 역겨운거 아닌가여? 님은 사회 나가서도 저런 말 들어도 입 다물고 사셈 ㅋㅋ 그냥 넘어갈려다 인정하라는게 ㅈㄴ 어이없어서 웃고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