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 올린다는 약속 지킨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950502
이번주 실화냐 두편...
기다린 옯붕이들아 얼른 받아가라...
팔로우, 좋아요.. 한번씩만 꾸욱,,, 부탁,,,,,,,,,
2014~2020 화작'만' 모아놓은 자료 < 이걸로 공부하세요!
이전칼럼
화법 개념 - https://orbi.kr/00028823384
작문 개념 - https://orbi.kr/00029021822 (게시글에 오류 정정 내용 꼭 참고하세요!!)
2015/06 해설 - https://www.orbi.kr/00029220974
2015/09 해설 - https://orbi.kr/00029412605
2015/수능 해설 - https://www.orbi.kr/00029588360
2016/06 해설 - https://orbi.kr/0002993239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퀄 자료 주간지 소개글 읽어보세요!!
20C기출 해설과 질 좋은 변형 문제를 보고 싶다면?
매주 기출분석과 LEET 해설, 변형문제를 보고싶다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지역인재 되는데 알고보니 되는 의대가 셋 안되는 의대가 둘이었는데 하필 안되는...
-
사정해야지
-
감 떨어짐?
-
이유도 없이 저를 뒷삭하면 넘 속상하겠지?라는 망상을 자주 해요...
-
저거 왜 념글감 2
헉
-
25는 입대해라 2
-
리젠 기계 2
가동 시작
-
틀 기준 2
군필친구가 있으면 100퍼센트 틀임
-
아무생각없이 행복했던 그때로 지금은 너무 불행하게 살고있으니까
-
중학교 문법 0
고3인데 영어 노베라서 문법같은거 하나도 모르는데... 중학교 문법 빨리 돌리고...
-
물2화2 그래서 미소녀랑 이야기 주제 만들기 위해 나도 물2화2를...
-
지방에 사는게 죄인가 ㅠ
-
나 메인갔네 0
메인 지금까지 거의다 화1으로감 역시 효자과목
-
수능 꼬라박아서 미련은 한가득인데 진짜 수능 보기 싫다 이젠
-
능지능지업능지능지업
-
원래 지구과학 공부하면 화장실 잘 못가나요?
-
만성으로 통증이 너무 심한데 여러곳이 문제면 수술도 못해서 안락사밖에 답이 없을수도.....
-
ㄹㅈㄷ 7
-
엄청많네 저 안에 ㅈㄴㅂㅇㅇ도 있을까?
-
이게 지 좆반고나온거 자랑하는거랑 뭐가다름? 저지랄하는건 딱 좆반고선생들인데
-
과탐 18~20 수학 킬러 풀고 카타르시스 느끼기 한 문제 풀고 폰보기 찔렸으면...
-
미용실 2
예전에 아줌마들 친목하는 곳으로 갔더니 표정관리가 잘 안 돼서 이번엔 엄마한테...
-
69수 합쳐서 2틀뭐임 ㅋㅋㅋ 9평 수능 만점이 개간지
-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볼 수 있겠네? 이거완전럭키비키잔앙??
-
벌써 세월이...
-
나 맨발에 슬리퍼야..
-
헐
-
상위권들 런 많이 쳐가지고 물론 인원수 많아서 엄청난 변화는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
반수 할거라서 책 사기 아까워지네요
-
지금은 사람도 거의 없는데 이럴때 함 시원하게 점검 드가자
-
열시반까지버틸수있을까
-
작년 새터 같은조였던 사람들 중에 3명 탈출함 (나포함) ㄷㄷ
-
그치만 본인이 내신이 망해서 강제로 정시파이터가 된 건지 수능에서 확실한 미래가...
-
642?
-
주말 자습하다가 뭐 먹으러 외출할 때 카드 찍어야 하나요? 귀찮은데..
-
옷 추천좀여
-
메이플 좀 하다가 나가야지이
-
신기신기
-
잘 살고 있구만
-
조회수30 인데 0
https://orbi.kr/00072174785 좋아요 10개네 ㄷㄷ
-
빨래 null기 넘 귀찮아요 어떡하지
-
이젠 2006년 월드컵때조차 안태어난 사람들이 한트럭이라니
-
이거 다른사람 화면에서는 어케 보임뇨
-
입문 애니 추천 8
진격거, 컹, 고죠사토루, 목소리의 형태 등등 메이져?류만 몇개 봄
-
정시로 성공하겠다는 꿈 버려라 현역=수시 이게 "절대적인" 정답이다. 나대지말고...
-
오늘 끝날때까지 50도 안 나올듯
-
ㄹㅇ
형머시써
분량 실화냐? 나국어는 진짜 전설이다...
좋튀
챙겨볼게여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네!
그 제가 지금 밥먹고있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같은 OO군 마을끼리 이러는건 온당치 않은 것 같습니다.'가 선지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상대방에게 감성을 호소하여 상대방의 무조건적인 양보를 요구한다'?는 식으로 나왔는데 칼럼에선 감성 호소가 틀렸다고 나와있던데 저는 같은 마을끼리 이러기냐! 라는 느낌을 받아서 감성에 호소하는 건 맞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진 않았다ㅡ 이렇게 선지를 지웠는데 감성을 호소했다고 볼 수 있지않나요?
일단 자신이 처한 상황 = A마을을 알려야 해서 축제 이름 앞에 A마을을 먼저 표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긴 했습니다. 따라서 처한 상황을 설명하지 않았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확실히 틀렸다고 하긴 힘듭니다. 그런데 이제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감성을 호소하진 않았다고 판단하는 것은 괜찮죠.
그리고 감정에 호소한다기 보다는 같은 마을 주민이라는 '이해관계'에 기대서 호소한다고 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돼요. 감정에 호소한다는 것은 '우리 마을은 이런거도 하고 저런거도 하면서 홍보하는데 아직 안알려졌어.. 너무 슬퍼..'이런 느낌이 돼어야 확실하게 맞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뒤에 나오는 무조건적인 양보가 확실히 틀렸기에 상관없는 신지이긴 하지만..
제 판단에 의해서 해설을 그렇게 썼는데 다음엔 좀 더 객관적으로 쓰겠습니다. 불편 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