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정체되고 수능에서 안좋은 성적을 거두는 사람특징(26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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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까지 ~~했는데~~~~~라던지
아직 ~~~도 못했는데 ~~~~라는 말 하기를 밥먹듯이 함.
2.일주일마다 계획세움(월요일 아침이나 일요일저녁 아니면 계획세우는 맛 안난다면서 안세우고 생각없이 함)
3.이제부터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을 진짜 매일매일함.
지금까지는 뭐했누??
4.일주일마다 계획 새로짜면서 책은 점점 쌓여감. 그리고 책표지 이쁜거 보면서 흐뭇해함. 어차피 풀시간도 없으면서 풀고 성적오르고 대학 갈줄앎.
5.올해 대학 갈 수 있을줄 알고 대치동에서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보면 정신못차리고 페북 인스타 등으로 찾아보고 대학가서 연락해야지 이딴 생각함. 머릿속에는 대학붙고 고백해서 받아주고 사귀고 결혼하고 손자가 팔순잔치에서 재롱떠는 모습까지 상상중.
6.수특같은거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아직 안풀음.+9월쯤돼서 지금 수특 풀면 이틀컷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풀다가 막히거나 틀리는문제있으면 개빡쳐서 역시 쓰레기네 시전하고 안품. 그래놓고 수특 안풀었으면 풀어야하나요??이딴 글 올리고 풀으라해도 안품.
7.모의고사 시즌되면 1일 1모의고사 계획세움.
그리고 국어풀면서 졸아서 80분 시간 못맞추고 수학부터 제대로 한다 시전.
수학 개어려운 킬캠같은거풀고 70점대초반 점수받고 틀렸지만 해설보고 이해되는문제나 계산실수로 틀린 문제는 맞았다고 계산한 후 킬캠 시즌2 3회 88점 ㅍㅌㅊ?21번 아쉽다 이딴글 올림.
8.현역이나 재수생 둘다 마찬가지인데 꼭 반에 자기랑 똑같은새끼들이 있음.
둘이서 누가누가 자료 더모으나 대결함.서로 책가져와서 이거좋냐 ㅇㅈㄹ하고 표지 누가 더이쁘나 대결중.
9. 영어가 존나 안 중요한줄 앎. 영어 2등급이면 연대말고는 그렇게 큰 영향이 없는줄 앎. 그리고 영어 모의고사에서 81~85점 으로 2등급 맞아놓고 애들한테 아 듣기 틀려서 89점받았다 ㅅㅂ... 이딴 소리해댐.
10.쓴소리 영상 찾아본적 있음.+2번이상 본영상 있음.
11. 현역일 경우 국민대정도는 대학으로 취급도 안함.
12. n수 이상일 경우 작년에 떨어진대학 과 잘못써서 떨어진 줄 앎. 응 아니야
13. 수학이나 국어 킬러문제나 킬러지문 1시간이상 붙잡고 늘어져본 적 없음. 그래놓고 킬러문제 감도안잡히는데 몇분 정도는 풀어보고 해설 봐야돼요?이딴 글 올림
14. 현역의 경우 학교 수업 시간이 존나 아깝다고 생각함(아깝긴 함) 근데 조퇴하고 딴데 가서 공부한다고 ㅈㄹㅈㄹ해놓고 학교에서 공부하는거랑 별차이없음
15. N수의 경우(재종 학생의 경우) 거르는 강사들이 조금씩 생기고 수업 뭔가 많은것 같다고 느낌.인강들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낌.+학원에서 미친듯이 많은자료를 주면 거르고 자신이 가져온 자료 겉핥기 함.
16. 역대모의고사에 젤잘친과목으로 짜맞추기해서 이정도면 대학어디가나 상상해봄.
17.연고티비 성적공개이딴거 유튜브에 검색해서 방금 자기성적이랑 비교해서 오늘부터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다 이딴생각함.
이정도까지에서 마치고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그 습관버리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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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에반데13개정도 한번이상 해본적있음 ㅋㅋ
김민주 개이쁘다
와
님 아직 서식하시는군여
오 저를 기억하시나요
슬기 닉이길래 원광치가신 그분인줄알았어요...
근데 프사보니 익숙해서 아는사람같긴한데ㅋㅋ
아 ㅋㅋㅋㅋ 그분도 아직 계실텐데
그러쿤요
많이 아픕니다...
힘 힘 힘
9번너무아픕니다...
연대화이팅

형님 영어 수특 꼭풀어야하나여??인강교재보고있긴한데
ㄴㄴ수특넘많으니 수완만 보세요
계획은 어느 주기로 세워야하나요.??
크게는 한달 짧게는 보통 일주일단위로 세우죠
매일매일 계획도세우지만
제가 말한 문제점은 지키지도못할계획을 세우지말라는거에요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일을 하고 싶을 때 제일 먼저하는일이 뭔지 아세요?
다른사람들한테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설명하는거에요
왜?
그 일을 실패했을때, 자기가 못난 사람이 안되려고.
20대 30대의 젊은 청년들을 만나서 애기를 해보면 이런 얘기를 해요
"원장님 있잖아요, 지금 요즘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요"
"내 가슴을 뛰게 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이건 내 꿈이 아닌가봐요"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는데요. 이 일이
그래서 이건 꿈이 아니라서 나는 여기를 떠나서 가슴뛰는일을 계속 찾아다닌대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 "죽을 때까지 찾아봐라 찾아지나!"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무슨 마음이 중요해요
그 마음 수없이 가졌어요
여러분들이 안 되는 이유는
딱하나야.
여러분들은 안 변해
원래 인간은 안 잘 안변해
참 변하기 힘들어.
생각만 갖고 있으면 됩니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야죠
잠 줄여야 돼
누워만 있으면 뭐가 들어오냐고
"어떻게" 라는 이 세글자를 자기 머릿속에서 과감하게 버리는 사람만이 변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돼
집에가서선포를 하십쇼
자기의 의지를 표출하십쇼
의지가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진정 그 의지가 있더라면
일년동안 인터넷 끊으세요 핸드폰 치우세요
내가 할 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십쇼
그리고 안되면 좌절하십시오
좌절하십시오
성공의 반대는 뭡니까? 실패입니까?
도전하지 않는거죠
다 알지 않습니까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거죠
왜 도전 안하십니까?
진짜 위기는 뭔지 아십니까?
위기인데도 불구하고 위기인것을 모르는것이 진짜 위기입니다.
그것보다 더 큰위기는 뭔지 아십니까?
위기인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바로 더 큰 위기입니다.
그냥 뭐 여러분 자신을 돌아볼 생각도 없고, 미래도 생각도 없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내가 내인생에서 지금이 정말로 황금시기인지 그런 걸 몰랐어
여러분 부모님이 아버지가, 니네 엄마가 너 낳았을 때
그가 뭐라 그랬다고?
세상을 얻은 줄 알았어요 세상을
그렇게 소중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부모님한테 여러분은 지상 누구보다도 소중해.
니가 그렇게 하고 싶었던게 있었어.
니 어렸을 때 꿈이 있었잖어
꿈 이런거 다 버리고
힘들어서, 하나도 못했다 이거야
주머니에 돈만 있으면 뭐하냐 내 통장에 돈만 있으면 뭐하냐 내생활은 삶이 없는데
내가 과연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어렸을 때 꿈은 다 없어지고 초라한 오늘 상황만 있는데 다시 하시는 거에요
하다보면 좀 힘든점도 있겠지 짜증도 좀 나겠지
하지만 극복하셔야 합니다.
할 수 있어요.
뭐라고? "나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다."
당신들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느끼게 해줘야 돼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이 두개를 다 가질순 어 그건 없겠더라고...
중요한건요. 꿈이라고 말 해놓고 건들이지 않으면 계속 꿈이야
꿈이라고 말 해놓고 바로 실행하면 꿈은 뭐다? 더이상 꿈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여러분 "꿈" 자를 가슴속에 오래두지 마십시오
바로 현실로 전환시켜 버리세요
진짜 위기는 이 대사가 나오는 영상을 이미 여러번 봤다는거다..
하... 님.... 팩트만 때리시면 .. 어떡해요ㅜㅠㅠ
오늘부터 파이팅
너무 아프다...
오늘부터 파이팅
1주단위로 계획세우는데 바꿔야하나요?
크게 세워놓고 1주단위로 계획세우시는거는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지키지도 못하고 계획만 세우는 그런걸 비판하는거에요 전
주변에서 보고들은것 +본인도 공부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후두러 맞앗네요. 영어 무시하다가 연대못감ㅠㅠ
주변에 영어 무시하다가 2등급 받은 친구많았는데 서울대간 친구빼고는 다 영어떄문에 연대못감 ㅋㅋ
뼈를 몇대를 맞은거야
그 맛에 오르비 하잖음
계획 안 세우는 건 진짜 어떡하지..
자기 실력만큼씩 계속 세워가는게 좋아요
일요일 저녁 이런거 신경쓰지마시고 내일 공부량을 측정해보시고 내일저녁에라도 세워ㅓ보시는게 어떨까요
진짜 다 해당되네 ㅋㅋㅋ
근데 수특 풀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조금씩 푸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안풀거면 아예 신경쓰지말고 눈길도 안주는게 낫다고 봐요 풀까말까 고민할바에는
아 시발 존나찔리네ㅋㅋㅋㅋ

지금 하러 갑니듀...파이팅
수특 수학은 선별해도 되나요?
개인적으로 그냥 안풀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풀거면 그냥 다 푸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수학 사탐만 풀고, 국어랑 영어는 인강강사 책으로 보는데 사야할까요...?? 저 일주일치 계획 안세우면 노답으로 살던데... 맞아요 책 사는건 확실히 느껴서 지금 있는 책으로 해보려고 하거든요 근데..... 감사합니다 멘탈 나간거 돌아왔어요
계획은 세우는게 물론 좋죠 지키는 계획이면요
그리고 책은 정해두고 얻어갈 것을 얻어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사둔 것을 다 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면 괜찮아요. 쌓아둔 것을 풀어야 된다는 부담감을 어깨에서 내려놓으시길
움.... 제가 전과하기도 하고 과목을 바꿔서 그개 더 심한거 같네요..... 6평 전에는 기본기 다지는데 충실하려고요...!!! 최대한 계획 새우면서 하니 하루에 할수 있는 양도 이제 보여서 그거 맞춰서 공부하려고요! 감사합니다!
존나 찔리지만 어쨌든 입시판은 떴다
시대인재에 있는 owl과 어떤관계이신지?
정말 심각한 사람: 난 여기 해당되는게 없는듯 하고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
보통 한달 계획량을 어느정도 잡아야 하나요.. 너무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현역 수능노베라 올려봅니다..
인강 몇개 문제집 어느정도까지 끝내기라던지.. ㅠ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양이 다르고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굳이 정량을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공부양을 확인하시고 거기서 5프로 정도씩 늘리면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23 맨날하는디 ㅋㅋㅋ
16번존나웃기네ㅋㅋㅋ
이건 본인고3때얘기였음
너무 아파요..ㅠㅠ
아 한 5-6번 쳐맞았다..
샤대공대 하나만 노리고 물1 화2랑 수학가형 공부하느라 영어 7모 이후에 본격적으로 할 생각인데 괜찮나요??
뭐 지금 하루30분씩이라도 해두시는게...편하시지않을까요
고3꺼 쳤을때 1에서 2 왔다갔다 하는데 수특인강교재라도 하루 30분씩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주제에 벗어난 질문이지만 영어공부 어캐하셨나요??
단어외우고 방법론배워서 적용조금시키고 EBS봤어욤 단어가 젤중요

님 우리집에 cctv 설치했어요..?와....나는 수특 아직 화작문 말곤 안풀었는데.....한 6월쯤에 하려했는데 이것도 문지인가요...?독서 문학....굳이 지금부터 할 필요 없을거같아서 안했는뎅
자기맘이죠
근데 수특 국어는 양많아서 하루에 독서1지문 문학3지문 씩만푸세요
6월이후엔 또수완도 나오니..
흠...수특 독서는 안풀고 문학은 따로 인강교재로 할 생각인뎅..
그럼 아예하지마세용
아예안하기러 맘 먹었으면 안하는게 낫죠
갈팡질팡하기보다는 맘먹은대로하는게 좋죠
네넹
하 핑계긴 한데 현역이라 자꾸 주변에 휘둘려서 이게 맞나 이게 좋나 이카는데
그냥 계획한대로 밀고 나가야 겟군여 ㄹㅇ
네 제발...
그리고 계획도 너무방대하면 안좋아요
다른거에 비해 영어 좀 약한데 단어 저번주 부터 전치사만 단어장 같은거 진짜 빡세게 돌리는데 늦은감있나요
목표에 따라 다르죠
근데 영어는 뭐..전혀안늦은듯
뭐야 작년의 나인데?? 저는 계획을 방대하게 세우는 편이에요... 뭐... 안 지키더라도 i dont give a fuck
식으로 반드시 따라잡는다 생각하면서 공부하는데 ㅠ 고칠까요
자기스타일대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근데 저는 계획표가 붕뜨면 앞으로 부담감만 생기고 그럴것같아서 할수있는 양을 깨닫고 5프로씩정도만 늘리려고했어요
아하..저는 이거 못했다하면서 더해야지 동기부여 해서 쨋든 감사합니다
진짜 대치 현강 자료 콜렉터들 개많더라구요 ㅎㅎ
가방에서 이 책 저책 꺼내고 이 자료가 이래서 좋고 이래서 별로고 ㅎㅎ... 가방 가득이던데
11번이 ㄹㅇ팩트라서 내가 숭실대에서 수능다시본다..... 22살나이에 공익코인으로 24살새내기 도전(사실 과안맞고 학점 좆망해서^^)
응원합니다

올해 국민대붙으면 감동의눈물흘리면서 간다국숭세 화이팅

ㄱㅈㅇ학생 글내려^^
민간인 사찰을 멈춰주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 현역때 사찰해놓은줄
ㄹㅇㅋㅋ
하 ㅅㅂ 몇개 해당되네
캡쳐해놓고 주기적으로 봐야긋다
내 얘긴가
오와 노예님

저런 식으로 살아도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어요.다만 N수는 각오하셔야 함
저한테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엌ㅋㅋ 학생 글내려^^
현역인데 진짜 자괴감 드네요
파이팅
아... 아프다...
뼈맞음 ㅈ삭
엥 국어 킬러문제를 1시간이나 보나요.. 복기 아무리 열심히 해도 2~30분이면 되던데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힘으로 끌고나가 보라는건데용
뼈 맞았네요.. 글 감사합니다 ㅠㅠㅜ
근데 그.. 뼈때리는 팩폭하셨으니 헤결책도 쓰는거 어때여? ㅋㅋㅋ 해결책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영원한 최상위권도 영원한 최하위권도 없으니깐 ㄹㅇ 님이 한말 거의 다 맞는듯 ㄷㄷㄷ
주도적으로 자기를 알고 계획을 세워서 매일매일 0.1프로라도 발전한다면 되겠죠??
근데 ㄹㅇ 국민대 무시하는데 담임샘 말로는 이 성적이 국민대 맨 끝자락 겨우 들어간다는데ㅅㅂ ㅋㅋㅋ 수능때 까지 가려나 ㅋㅋ
? 떡치지 않나
뭔뜻??
국어수학 열심히하시면 더높은곳갈 수있어요
몇 년 전에 올라온 고3 수험생활 이렇게 하면 망한다와 함께 곱씹어 읽어봐야 할 띵글
수특은 갠적으루 버려두 된다 봄
특히 수특 국어는 쫌 아니야,,,,
그레도 영어 수학 과탐 한국사?(앤 장담 못함 ㅋ) 는 해야 되고 문학은 해야됨 최소한
저도 그냥 안풀거면 깔끔하게 아예 안풀어도된다고 봐요
아앗 센츄네 ㅋㅋ 나대서 죄송!!
쌤들 수특 정리자료가 넘 잘나와서 상대적으루 수특을 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네네 당연하져 믿습니다 형님 존경합니자 저도 언젠간 님처럼 의대 가고 싶네여 흑흑 ㅠㅠㅠ
수특 굳이 풀어야 하나 싶던데. 국어 문학 정도만 강사분들 정리로 보면 딴 과목은 굳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안심이 되네여
좋은 댓 감삽니다
문돌이..
Ebs다 돌렸고 뉴런 끝내간다...
홍대 늦지 않았냐?
반말 ㅈㅅ 컨셉임
국어수학 열심히하면 건동홍은 항상가능

아 이글보고 당장 휴르비 합니다. 차단사이트에 추가할게요 ㅠㅠ 6평다음날, 9평 다음날만 들어올게요전 재수할때 계획표 무조건 일요일에 1시간동안 짰었는데... 안그러면 너무 막 공부해서....
저도 그랬어요 좋은거에요
OWL님 전 하루 공부를 마친 뒤(1시쯤) 내일 계획표를 작성하는 식으로 하루하루마다 계획을 세웠는데 하루계획은 어떤가요 ?
그리고 일주일 계획이나 한달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요?
저도그런식으로 짰어요 일주한달 계획은 크게 방향성잡고 짜시면 되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 글 읽고 제대로 뼈맞았네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그냥 케바케인듯 이렇게 해도 가는사람있고 체계적으로해도 안되는사람있음
당연하죠
내신 3등급인데 양승진기코만 듣고 깨달음 얻었다면서 수능1등급맞은 친구도 봤어요
너무찔리는데요ㅋㅋㅋㅋㅋ
경희대 의상과는 어느정도 등급 되면 갈수있나여?ㅠㅠㅠ
몰라요...모든학교 입결에 관심있는건 아니라서 ..
ㅎㅎ감사합니당 ㅋㅋ
수험생활때 이런 특징글만 수십번 보고 쓴소리 영상도 몇개씩 보고 그랬는데...
진짜 위험한 건 쓴 소리를 들어도 공부 자극이 안 오고 특징글에 찔려도 고치려는 의욕조차 안 드는 상태인 듯
막 누구는 가난했는데도 연대 의대를 갔더라, 수능 만점을 받더라, 자기는 하루에 11시간씩 공부했다, 하루에 삼각김밥 1개 먹고 공부했다, 하는 사연?들을 들어봐도 의욕이 안 생김
방법론적인 글들을(수능 수학 고정 100 되는 방법, 물리 20분컷 하는 꿀팁 이런거) 보고서 내 방식이 옳다는 생각 단 한 번도 안 해봄. 그런데 고쳐야겠다는 의욕도 없었음
그런 상태에 빠져서 작년 9월~11월 간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하루에 8~12시간은 자고 8~10시간은 핸드폰하고 남은 시간에도 공부는 안 하고 그랬음
힘내셔요
여기 팩트 맛집이네ㅋㅋㅋ
이정도로 자세히 알면 본인아님?ㅌㅋㅋㅋㅋ
닉네임이..
저는 일주일 단위로 계획 안세우고 전날 하루 계획 세워서 모자란 부분은 더 채우고 하는 편인데 별론가요 ㅠㅠ
공부에 정답은 없죠 본인만의 길을 찾아서 하시는게 좋아요
하읏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하앙...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늘 한강수온은 괜찮은가요??
어제는 따뜻했는데ㅋ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할거야 대신
현재 진행형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6번 뼈맞았다ㅜ
뼉다구 네개는 부러진듯 ㅅㅂ
7대 제대로 맞은듯..
내가 외 칠수하는지 아라따..
9번 16번 제대로 맞았네.. 반성해야지
이 글 읽고 해당되더라도 나는 안그럴거라며 합리화함
스발 아파요
재수 실패지만 나 대견하네 ㅋ
학원선샌님이 수특 풀지말라늠데 어떡해야 할까요 ㅠ
불안하면푸시고 안풀겠다고 마음먹었으면 그냥 풀지마세요

감삽니다근데 이중에 하나도 해당안되기는 힘들듯한데요 ㅋㅋ
진짜 현역 때는 반 이상 해당됨ㅋㅋㅋㅋ큐ㅠㅠㅠ 올해는 진짜 안 그래야지
하...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직 해당 안되네요 고3되면 저렇게 될까바 좀 무섭고..ㄷㄷ
아뇨 좋은거에요
계획만세우고 공부안하는걸 뭐라한거죠 전
아 뼈맞았다
134 나다.. 너무 아프다 아침에 다시 달립니다
1,2,3,4,6,14,15,16 내얘기누
분골기..
아파야 청춘이다
17개 다해당된다 ㅋㅋ 또 +1인가 ㅋㅋ

6번빼고 다 해당..ㄹㅇ,,
학교수업 근데 필요없긴함 ㅋㅋㅋ
망할거 알고 수능보러가긴했지만 예전에 꽤 깊게 읽은 기억이 있어 다시들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