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할지말지 이런 마인드로 해도 되는걸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8642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자 오루비 0
도로롱 피유웅
-
유툽쇼츠보다 30이 되면 좋은점 나오는데, "차로 어디든지 갈 수있음" "독립하면...
-
해설지 자세한 기출도요!
-
신승범쌤 어삼쉬사 그런건가
-
예2 예1 언제가는게나음?
-
아직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좀 힘듦 12시 취침-6시 5분 기상 근데 수업이...
-
어
-
머하지
-
아니갤탭시발아 0
프로세카 뒤에 뮤비 튼거도 아닌데 120프레임방어를못하면어카니 아니 뭐 어펜드...
-
그림처럼 극한이면 답이 뭔가요?
-
아 상식퀴즈 0
못해먹겠다 포오기
-
사설 지1은 얼마나 이상하게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이 잇어서 진짜 설레요
-
노베 가르칠 자신이 없다는거야..
-
총균쇠 일부분 따오고 책제목 맞춰봐 하면 어떻게 맞춤
-
가요이 느낌이 나지?
-
서울대 따라해야되니까
-
언제든 쪽지 주세용
-
과학쪽 날먹 ㄹㅇ달달
-
2025 수능 성적 34245 입니다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생명 지구 였구요 공부를...
-
심찬우 형님 재종생활 힘들어도 견디시면 좋은날 올겁니다 4
시대 재종에서 "아 심찬우네 걸러야지." 이 소리만 15번 들은거 같은데 실력으로 증명해봅시다
-
내신 망해서 한 5점대 6점대인 애들 억울한거 아닌가 이미 졸업했으면 cc 확정이고
-
기리보이 온 학교 어디지
-
아흣
-
1개는 잘못입력함
-
https://machugi.io/quiz/rP6BM5V85Oh2xpvaJMgZ...
-
상식퀴즈 ㅇㅈ 5
머리 아프네 진짜
-
닉네임 어케바꿔요 잘아시는 분 있나요
-
어쩌면 공부를 하기 싫어했던 게 동기 부여가 안 되서일 수도 있어서. 근데 그 놈이...
-
지리퍼거인데 5
숙취상태로 해서 하나 까먹음
-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만큼 쉬운 문제예요! 1
죄다 이런 문제들
-
노베기준에서요
-
자 자 2
닉값을 해볼까
-
남자 정관수술 4
할수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해라 인생이달라진다 ㄹㅇ
-
입문N제 추천좀 0
스블이랑 병행할 N제 추천좀용 N티켓이나 팔구십어요 시빌리삼정도 생각중
-
가산때문에 고민중인데 사1 과1해서 가산 하나라도 먹을지 아님 과2해야할지...
-
노트가 왜 무성생식을함뇨 세포분열을막함
-
전립선n제 하자 이걸 뚫으면 성적이 찌릿찌잇 오르는거지
-
원랜 평균 60점 나오다가 한 해에 디져라라고 내서 평균 30점 나온 해가 있다길래...
-
정시에서 내신반영할거면 세금지원 받지말아야하는거 아님? 0
교육은 공적인 영역이라 국가에서 세금으로 대학 지원 하는 건데 지들 맘대로 정시에서...
-
입문N제 by 지인선 줄여서 문제인
-
확실히 야잘알들만 풀어서그런지 4개틀렸는데 12%밖에 안되네요
-
미성년자 0
혹시 미성년자이신데 올해 대학 입학 하시는 분 계신가요 ??
-
한양대는 올해 안 하는 모양이네요 추가모집 잘 모르긴 한데 올해 진짜 웬만하면 그...
-
닉 고정 6
이거 3달 씀
-
전 격일로 40분정도씩 하는중ㅇㅇ 확실히 긍정적이고 좋아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해 볼만 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되야 되기 때문에, 하지 않으면 도저히 안 될 것 같기 때문에 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구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런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게 고민이기도 합니다.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3학년 초 모의고사 121111 나왔으면 수능때 2312113 나오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난이도와 n수생,반수생의 유입등을 생각하면 말이죠. 잘 생각하시고
만약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싶으면 남은 시간 동안은 과외고 뭐고 그냥 사회와 인연을 끊고 공부 하셔야 될 듯 합니다.
사실 200일정도를 공부를 손에서 놨었습니다. N수의 유입으로 떨어지는게 당연하지만, 그 사실때문에 가치판단이 흐려져서 고민했었습니다.
마음 먹게되면 조언대로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수험생의 마인드를 잊어버렸네요.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게 수능 맞는 것 같은데요.
교수를 그렇게 원하시니 말예요.
게다가, 지금 쥐고있는 편안한 생활들을 놓기도 아쉬운..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걸 놓아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아시길..
님께서 원하는걸 이룬 사람들은 그런 생활들을 붙잡으면서 그런 것들을 이루었을지
잘 생각해보시길..
다른 분야도 물론 힘들겠지만.. 교수직은 정말 어렵습니다. 여러모로..
예전에 대학정원이 급속도로 늘어났을 때에는 대학교수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교수하시는 분들이 그때 교수가 되셨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인구도 줄고 학생도 줄고.. 일부 대학들은 폐지 시키는 게 현실입니다.
대학교수가 되는 길은 정말 험난하다고 합니다. 시간강사만 10년 넘게 계속 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외국 유학까지 갔다와서 식구들 먹고살기도 힘든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꿈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하지만 미리 잘 알아보고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