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 [910816] · MS 2019 · 쪽지

2020-05-02 23:47:20
조회수 228

하루 한자 한 글자 : 跡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840503

발자취 적


살아가면서 우리는 발자국을 남기지요. 

그 발자국들이 많이 지난 곳에 길이 생깁니다. 


으레 우리는 길을 따라가는 것을 바라고, 교육받고, 

심지어 강요당하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 첫 걸음을 남기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그리고 그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길이 될 겁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