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분들 간단하지만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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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까지 용돈을 매달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연말소득공제를 받기위해 제용돈을 부모님명의로된 체크카드로 바꾸겠다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일일이 제가쓴내역을 부모님이 확인할수있고, 쓸때마다 체크카드는 문자가 날라오게 할수있어서 뭔가 감시받는느낌이라 너무 별룬데요ㅜㅜ
부모님 소득공제받는데 도와드리고싶지만, 성인된지도 한참됐는데 용돈을 매번 간섭받는거같아 싫어서요ㅠ 체크카드가 부모님명의로 됐을경우 제명의가 아니니까 사용할때 불편한점들을 말하면서
설득하면 될거같은데.. 좋은 핑계거리있으면 아무거나 알려주세요ㅠㅠ
부모님명의로된 현금영수증카드를 매번 결제할때마다 사용한다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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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명의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용돈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용돈 정도면 연말정산 해봐야 얼마 안하지 않아요??
아 정확한 수치는 잘몰라서ㅠ 자식들 지출비용도 부모님 연말정산에 포함시킬수 있나요?
인터넷에서 뭐 온라인 계좌이체 하게되면 자기명의로 된거 아니면 안된다고 얘기하시면 될듯
아 온라인 계좌이체하려면 제명의로된 통장에 돈이있어야하니까 부모님명의로된 통장에 용돈이 들어오면 안된다는식으로요?ㅋㅋ
체크카드에 있는 현금을 한번에 빼구요... 현금으로 쓰세요 ㅋㅋ
그거 신용카드문자를 엄마폰에스팸매일로해놓으샘ㅋㅋ
그게 싫다고 말씀하세요. 전 그렇게 했는데..
성인이 자기 사생활을 스스로 지키는 게 잘못은 아니죠.
자기 명의 체크카드여도 될텐데 말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체크카드를 만들고. 부모님께 다달이 그쪽 계좌로 용돈을 입금시켜달라고 하세요.
사용내역서는 어차피 이메일로 오니깐 본인 이메일로 받으시면 될테구요.
카드사용할때마다 문자오는건 어차피 선택사항이니깐 선택않하시면 됩니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