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다내거 [71321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0-04-29 00:30:56
조회수 530

한달간의 현주간지 구독 후기 -3월호 완료, 4월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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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후기는, 이전에 쓴 후기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완해 봤습니다.

1.왜 현주간지를 사야 하는가 : 6가지 이유 제시
2.현주간지를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좋은가 :시간이 없는경우, 밀릴것 같지만 국어 학습지에 대한 욕심이 나서 사버린 저같은 사람들에게 방향성 제시


순서로 진행될 것이고
내용 자체는 저번 후기와 어느정도 비슷하나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왜 현주간지를 사야 하는가

 

 

0)현주간지로 모든게 커버가 된다.

 

혼자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라고들 합니다.
인강듣고 수업듣는 시간은 공부시간으로 치면 안된다는 분들도 많고요.
그런데 진짜 혼자 내던져졌을 때 

인강을 듣는것보다 의미있는 공부로 남게되는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이때까지 그냥 인강을 열심히 듣고 복습을 꼼꼼히 했습니다.
문항 선지에 대한 해설서밖에 없는 문제집을 풀며 혼자 밑빠진독에 물붓기의 공부를 하고서

이게 맞는건가 불안해 하는 것보다야 차선책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은 진짜 국어 독학을 시작하게 해준 현주간지를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국어과목에 대한 스트레스로 정말 다양한 컨텐츠를 많이 접해본 정시준비 n수생인데
그런 제 눈에 현주간지는 인강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쭉 여러선생님들의 커리를 따라가고 있었으며 계속 그렇게 할 예정이었으나

문법 복습을 제외하고 앞으로는 계획했던 풀커리를 따라가지 않고 선별해서 필요한 것들만 극히 일부로 골라들을 예정입니다.  

 

현주간지에서는
기출(한 회차 풀세트로 들어있음->모아놓고 보면 최근 n개년 다 풀수있게됨), 화작문, 문학, 비문학, 연계까지 다 다루고 있습니다.
따로 뭔가를 하는게 욕심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이것저것 알차게 많아요.

 

 

 

1)역대급 비문학 분석이 들어있다. 현역들에게는 더욱 더 신세계일 것

 

한 지문에 대해 8페이지 이상의 비문학 분석을 해놓는 교재는 처음봤습니다.
중요한 부분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있는 인강 및 교재는 존재할 지 몰라도
현주간지는 지문내용 전체에 대한 문단 단위의 상세한 분석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교재라 정말 특별합니다.
n수생에게도 기출분석은 필수이지만 사실 n수라는 이유로(이미 풀었으니 급하지 않다고 착각해서) 귀찮아서 회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치동 현강자료라고..? 

문학연계문제나 접해볼까하고 구입했던 현주간지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비문학까지 제대로 분석하게 되면서 의미있는 공부가 됩니다.
또한 평가원 뿐 아닌 지문들도 상세히 분석이 되어있어서 꾸준히 양질의 문제를 접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됩니다.

 

 



사진참고-> 어떤느낌인지 감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유명한 지문인데다 혹시나 저작권문제가 있을까봐 맛만보는 차원에서 일부는 가렸습니다ㅎㅎ



2)상상에서 제작한 문학 연계문제가 들어있다. 

 

문학 분석도 정말 상세해서, 어려운 작품일수록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함축된 의미가 크지 않은 작품들은 아무 분석서를 접해도 상관없죠.
현주간지 이전에 접하고 아리송했었던 작품을 현주간지에서 제대로 짚어줘서 이해하게 되었을때의 감동..ㅜㅜ
이건 직접 느껴봐야 하는데 정말 사길 잘했다고 느낍니다.


또한 과월호 교재의 남은 재고가 완판되면 구할 길이 없기 때문에

검열당할 위험이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

  

 

3)화작문도 따로 한세트씩 넣어주셔서 감유지를 할 수 있다.

 

보통 문학만, 비문학만 따로 많이 풀어보는 경우는 있어도 화작문 풀세트를 꾸준히 풀 기회가 잘 없는데
현주간지를 통해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풀어보고 감을 유지할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화작은 보통 깊이있게 다뤄주는 책이나 강좌가 딱히 없기 때문에
화작공부는 문제를 자주 접해서 풀때의 습관을 직접 들이고 알고리즘을 직접 파악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그걸 습관으로 이뤄내는것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저번 후기에서도 있던 내용이지만 선생님이 정말 학생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는 편이기 때문에
피드백도 빠르시고 좋은 방향으로 계속 바뀌어 갈 것 같습니다.
연계가 아닌데 미시분석이 없는 지문은 차라리 없애서 양을 좀 줄이고
비문학 연계 분석도 거시독해 방향을 잡아주시게 되지 않을까, 저는 기대 중



++4월호부터는 6일차 기출풀세트에 상세한 문항해설(기존에도 있던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거시&미시분석이 추가적으로 생긴것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 ㅜㅜ


 

5)주간지 구독기간동안 인강을 활용할 수 있다.

 

제 친구가 2년정도 국어 4~5받다가(성실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였습니다..ㅜㅜ) 

현주선생님 현강을 3달인가 듣고 1받아서 원하던 학교간것 때문에 유현주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 살고 있어서 현강을 들을 기회는 없었구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강사란 '노력하는' 학생의 성적을 올려주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후기에서는 인강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만 언급하고 넘어갔는데, 

그건 제가 당시 인강을 두어강밖에 듣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하고 있던 커리들을 마무리하고 현주간지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혔기 때문에 여유가 생겨

앞으로는 현주쌤 강좌도 들어볼 예정인데

그건 다음후기에서 상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강 안듣고 이랬다 저랬다 아는척 후기를 남길 순 없기에..)


 

 

 

 

 


2.현주간지를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좋은가(시간이 없는경우, 밀릴것 같은경우).

 

학생의 상황에 따라 두가지 경우로 나눠서 제시해 보겠습니다

 

1)현주쌤 커리만 탈 예정이다 

 

->현주간지 열심히 풀면서 커리타시면 성적대에 관계 없이 아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현주간지로 기출분석, 고난도 비문학분석, 연계분석 및 문제풀이까지 모두 해결가능합니다.
6일차엔 기출 한 회차씩 풀세트로 들어있어서 따로 기출문제집을 살 필요도 없을것 같고요.

 

 

2)커리 타는 선생님이 두 분 이상이거나/ 국어에 시간을 과하게 투자할 순 없다 

 

->이런상황에서는 많은 공부량을 채우기 위해 단순히 인강을 수강하고, 

주간지 또한 문제를 풀고 오답체크만 하고 넘어가는 수준이면 실력으로 쌓이지 않는것 알고계셔야 합니다.
결국 양을 어느정도 줄이고 질적인 측면을 선택해야하는데,
인강은 어떤분들을 듣든지 간에 냉정하게 메인커리를 선별하고
(풀커리는 비추입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해져요)


현주간지에서는 미시분석이 들어간 비문학지문과,
연계문학만큼이라도 완벽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추천드립니다.
감 유지를 위해 5일차 화작문정도는 풀어주시고요!


차차 연계작품이 익숙해지고, 독해실력이 쌓여서 문제풀고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면 그때부터 남는 시간을 활용해 건드리지 못했던 부분을 풀어주고
일단은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해서 확실하게 분석하여 공부하는게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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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량승진 · 869758 · 04/29 00:43 · MS 2019

    혹시 지금 구독하고 3월호부터 푼다면은 어떻게 푸는것이 효율적일까요??

  • 세상다내거 · 713214 · 04/29 00:52 · MS 2016 (수정됨)

    지금구독하고 3월호부터 푸는 경우엔 한달에 8권을 접하게 되는것이므로, 양<<<질로 가셔야 합니다. 한지문을 보더라도 효율적으로 제대로! 1.미시&거시분석이 들어있는 비문학만 우선적으로 풀고, 꼼꼼히 분석부분을 활용한다. 2.ebs연계작품 분석을 꼼꼼히 읽고, 연계작품 문항을 우선적으로 푼다. 3.시간이 남으면 다른 비문학 및 작가연계,비연계 문학문제를 푼다. 이 과정대로 추천드립니다! 6일차에 있는 기출 한세트씩은 저같은 경우는 3평전에 몇개 풀고 그 외엔 6평전/9평전/수능전에 몇개 풀려고 일단 비워뒀어요. 5일차 화작문세트는 그냥 시간 얼마 안걸리니까 감 유지용으로 풀었구요. 이렇게 하면 1,6일차가 우선적으로 걸러지고(단 6일차는 언젠가라도 꼭 하셔야 합니다) 2,3,4일차 분량이 조금 줄기에 시간이 무조건 남습니다~ 남는 시간에 빈 부분을 천천히 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실력이 올라가고 요령이 생기면서 소요 시간이 점점 줄어들테니 일단 거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될것같구요

  • 량승진 · 869758 · 04/29 01:06 · MS 2019

    와...ㅠㅠㅠ 진짜 대박입니다... 참고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현주간지 말고 따로 푸시는 것도 있나요??

  • 세상다내거 · 713214 · 04/29 01:12 · MS 2016 (수정됨)

    저는 한수모의고사 하고 있어요! 파이널시기에 마지막 2회분정도 바탕 온라인모의 구입할 예정이고, 시간이 남는다면 상상도 구입할 계획이에요. 남을진 모르겠네요 ㅠㅠ 유대종 선생님 문법이 좋아서 그거는 계속 n회독할 계획이구요. 앞으로는 현주쌤 커리도 ebs연계,비문학 위주로 들어보려구요! 이미 현주간지로 충분해서 따로 뭔갈 더 하려고 하신다면 큰 욕심내지 마시고 실전모의 몇회분정도랑 문법개념,ebs분석서를 계속 반복학습하시길 추천드려요

  • 량승진 · 869758 · 04/29 01:22 · MS 2019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금 전형태 선생님으로 문법을 잡고 있어서 실전모의정도면 되겠네요! ebs도 현주쌤이 해주실거고.. 사실 모의고사도 현주쌤이 내주실수도 있겠네요..ㅋㅋㅋ
    계속 질문드려서 죄송하지만, 혹시 쪽지좀 확인해주실수 있나용??

  • 세상다내거 · 713214 · 04/29 01:24 · MS 2016

    넹 언제든지요~!

  • 세상다내거 · 713214 · 04/29 01:24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바로대학갈래여 · 930462 · 04/29 01:26 · MS 2019

    저 죄송한데 혹시 4월호는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 량승진 · 869758 · 04/29 01:27 · MS 2019

    '현주간지'라고만 검색하셔도 여러 후기 뜨는데, 대부분 구성이 포함되어있습니당

  • 세상다내거 · 713214 · 04/29 01:33 · MS 2016

    권마다 기출한세트, 화작문한세트, 미니모의한세트, 그리고 연계와 기출 비문학+문학 상세분석이 구성이에요 :) 자작문제도 있구요

  • 바로대학갈래여 · 930462 · 04/29 01:38 · MS 201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