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선택 도와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70010
고1인데요 학교에서 문이과 1차조사를 해요...1차라서 나중에 변경은 되는데 계열을 정해야 될 것 같아서요....문과쪽은 경영학과 가고싶고요 이과쪽은 화생공이나 건축공 같은쪽 가고싶어요 ㅠ 둘다.적성은 맞는거 같은데 문제는 수학이에요... 지금도ㅠ모의고사 치면 80-90사이 진동하고 하는데 수리가를 해낼수 있을지가 걱정되요... 언외도 2등급 정도고.. 수학을 특별히 잘하지 못한다면 문과가야 할까요?? 정시하고 수시 입사관 다 생각하고 있어요 내신은 1.6나왔어요 이번 중간고사.. 학교가 내신따기는 어려운 편은 아니에요 목표대는 연고서한 중에 가고싶어요... 문이과 선배들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렇게 됐습네다
-
의외로(?) 굉장히 냉철하고 진지한 성격이셔서 놀랐던 기억이
-
강의 들었던거 또 듣는데 들리는 게 다름 풀이도 확실이 교정되고 근데 로그 진수...
-
식물 전문가가 될거애요
-
다시 촌지받던 그 시절로 다오...
-
안녕하세요 오르비 디렉터입니다. 개강하고 어느덧 2주차. 개강파티, MT 등등 가니...
-
주요상권 대로변 안경원은...동급 약국보다 페이가 쎄다는 사실..
-
생리현상을 조절을 못하시네
-
25년 수능 재수해서 수도권 공대 붙었습니다 사실 수능성적으로는 지거국과 낮은...
-
독재쌤이 마더텅 한번 하고풀라는데
-
흐흐
-
학벌들고 꺼드럭대는게 더 꼴받네 인스타 댓글 너무 오글거려
-
덜덜덜 떨린다 3
결제할 때 내 손이….(...
-
경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긴 한가
-
크아아아아 3
난 공룡임뇨
-
[오르비북스 출판예정] 서울대 기계공학부가 직접 쓴, 고등수학 전 범위 포함 수리논술 개념서! 5
"이 책을 고등학교 때 알았더라면, 논술 준비가 훨씬 쉬웠을 겁니다."...
-
그렇기에목표는 대학보다도 그냥 내 커리어하이를 찍어나가는 걸로
-
+) 술마시면 다음날 공부할 때 지장감?
-
포레스트 검프 0
같이 볼 사람
-
계속 부딪히고 보고 물어보고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걸 느끼는...
-
김기현 파데 킥오프 괜찮을까요ㅠㅠ 수1수2확통 개념 한번도 본 적 없어요 그냥...
-
동아리에서 물리랑 화학 중에 선택하라는데 뭐하는 게 좋을까여 고1이고 진로는 공대나...
-
휴학 안하고 1년 빨리 직장에 들어갔으면, 얻을 수 있었을 1년치 연봉만큼의 돈을...
-
작년부터 시작한것같은데
-
국어 풀 땨 6
적절하지 않은 거 고를 때 2번 선지가 확실히 아니면 3,4,5 선지 안...
-
복습하는중
-
아침마다 일어나서 독서 지문 2개 잠자기전에 문학 2개씩 하고 있는데 맞는거임?
-
수학과 ㄷㄷㄷ
-
질투많은건 어케고침 23
남자칭구 군대간다는 게시물에 어떤 여자가 잘가세여 << 이것만달앗는데벌써화가나다
-
예종 영화과를 가고싶은데 작수 영어 83점으로 2등급입니다. 토익 900점을 받으면...
-
반가워요 16
다들 뭐하시나요
-
지인선은 시간안재고 풀어도 어려움
-
[단독] 휘성 1차 부검 결과 '사인 미상'…"약물 정밀검사 2주 소요" 1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의 사망과 관련해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
이름이 비범하고 멋있어요 해원 인선 타타 저도 개명을 할까 봐요
-
남자는 재력이라더니…'자산 50억 의사'도 인기 없는 이유 [요즘 결혼 ③] 37
웨딩 시즌이 다가오지만 예비부부들의 고민은 깊다. 치솟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
-
띠부실 확인했음 5
8분 후 마감침뇨
-
그거 말고 킬러 껀덕지 없어보이는데
-
119191191111111계획 완벽
-
저도 아직 안 까봄 기회 1번 중복 시 n분의 1
-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13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
4번?
-
전북대 공대 다니고 있고 작수 국수영생윤사문순으로 백분위 70 66 67점 50...
-
내 실력을 보고싶음빨랑. 죽어라 방학때핵으니 올랏으면 좋겟긔
-
이름은 라라에요
-
지금 08인데 집안 사정때문에 1학년때 시험을 못봤습니다(응시를 못함) 수능 공부...
-
삼반수 고민 0
현역 6모 21133 현역 9모 22133 현역 수능 32323 재수 6모...
-
저희 학교 과목이 생윤 사문 세지인데 생윤이랑 세지는 수능날 할수도 있고 특히...
-
지금은 어떠려나... 체력 안좋아진게 체감이 되는데...
-
하 이거 진짜 운동 해야되나…
.ㅠ ㅋ ㅠㅠ
지금부터 본인의 성적대를 생각하면서 가능성을 재보고 이로 결정을 짓는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 같습니다.
설령 지금 등급이 한 4~5등급 깐다고 해봅시다...그래도 이제 고2 올라가는 학생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수능날 연세대/고려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겁니다.
지금 성적이 절대 수능성적이 아니고 본인 노력하에 충분히 뒤집힐 수 있기에 수학을 못해서 뭐 이런거 고민하지말고
둘 중에 내가 더 흥미가 있는건 어떤일인가? 이걸 생각하고 결정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문과가면 2,3학년 공부 좀 수월할 수도있는데 이과는 2학년때부터 고생좀하면 다들 한방에 수월히 갑니다.. 더군다나 건축공이면 쉽게 상위권대학 갈수있어요
저가 다시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닥이과. 수학에 영혼까지털리더라도... ㅠ 2학년이 고빈데 여기서 수학책 4권 어떻게든 꾸역꾸역 넘기시면 빛이 보이겠는데..ㅠ 문과라는 핑계로 수학마저 게을리하는 절 보고 반성합니다.ㅠ 문과오면 진짜 매너리즘이 젤 무서워요... 지금 제가 그런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