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슈퍼전파 신천지 31번 환자, 두달만에 퇴원

2020-04-26 18:25:43  원문 2020-04-26 16:54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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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지역 첫 확진 환자인 국내 31번째 환자 A씨(61·여)가 지난 24일 퇴원했다. 입원한 지 68일 만이다. A씨는 국내 확진자 중 가장 오래 입원한 환자다.

2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A씨는 감염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 지난 22일 격리 해제를 위한 1차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2차 검사에서도 결과가 유지돼 최종 음성 판정으로 결론 내리고 지난 24일 퇴원 조처됐다.

A씨는 지난 2월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서 줄곧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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