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강사는 댓글알바 쓸 짬이나 돈, 파워 등이 부족한 경우가 많음. 오히려 지금까지 댓글알바 걸린 강사들 대다수는 기존에 전국구급 1타로 자리잡은지 한참 된 터줏대감들임.(신승범, 백인덕, 최진기, 박광일)그 기존1타들이 신규강사 견제하면서 텃세부리는 식으로 알바를 쓰는거. 즉, 자신의 1타 타이틀이 뺏길 것이 두려워서 알바로 경쟁강사를 까내려서 경쟁강사가 치고 올라오지 못하게 하거나 심할 경우 그만두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 즉, 인강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언급이 많아지는 것은 그 언급이 긍정적일 경우는 실제 학생들이 좋아서 하는 언급이고(호형훈제가 특히 그럼), 부정적일 경우는 그 신규강사가 아닌 기존 인지도가 높은 경쟁강사의 알바일 가능성이 큼. 물론 진위는 까봐야 알겠지만.

2. 댓글알바쓰는것은 불법인가?

삽자루에 의하면 댓글알바쓰는것 자체는 합법화되었다고 한다. 알바를 통해 자신을 홍보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이 알바를 이용해서 타인을 비하하는, 특히 근거없이 비하하는 것은 불법.

3. 그럼 내 의견은?

알바로 자신을 홍보하는 것의 근본 취지는 어느정도는 납득간다. 이 또한 마케팅전략일 것이니. 그러나 그 방식이 자신을 치켜세우는 것을 넘어 타인을 깎아내리는 것은 잘못됨. 즉, 근본 취지는 이해하지만 이렇게 오용 및 남용이 큰 문제가 되니 댓글알바는 없어지는게(없애지 못한다면 가급적 자신들이 안하는게) 맞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