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나온 광고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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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제석...
아이디어 죽이는 광고들로 유명한 광고쟁이...
나중에 시간 나면 이 사람이 쓴 책 한 번 읽어보세요, 꽤 재밌습니다. ㅎ
(책 제목은 '광고천재 이제석'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 수석 졸업.
재학 중 광고 공모전 수십 군데 응모했지만 모조리 탈락.
졸업 후 회사 수십 군데 지원했지만 모조리 탈락.
별 수 없이 동네에서 간판쟁이로 일하던 중 미국 유학.
뉴욕의 '스쿨 오브 비쥬얼 아츠(SVA)'에 입학하고,
그 후 1년 동안 국제적인 광고 공모전에서 29개의 메달을 획득.
SVA 개교 이래는 물론 광고계에서 전례가 없는 일.
이후 뉴욕의 내로라하는 광고회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메이저급 회사 6군데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다가,
자본가를 위한 광고가 아닌 공익적인 광고를 하고 싶어,
지금은 자기 회사를 차리고 일하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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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봤던거에서 몇개가 추가됐네요!! 볼때마다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예지력 상승
우왕 굳
헐 저게 다 이제석씨 한분의 아이디어였나요?
쩐다...
천부적재능에 사회의식까지 있네요. 정말 멋집니다.
진짜 창의력 대장
저런 인재를 우리나라는 학벌 땜시 아무도 뽑지 않은건가??만약 그렇다면 반성해야한다
정말 ... 반성해야겠네요...
허균의 유재론이 생각나네요
쩐다...
계원미대 수석인데 것도 지방대로 보나용....
계명대일걸요.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한국에선..
노력으로 극복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그게 쉽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그 노력으로 극복한 사람들도, 수험기간 때 나태한 사람들도 아니였다고 들었고요..
계대 지방대지만 미술계열에서는 상당히 쳐주는편인데..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 광고회사 자체가
대기업들이 의뢰하는게 규모가 가장큰데..
대기업들은 자회사 광고회사에만 몰아주고,,, 거기서 하청을 주든.. 이런식이라
크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공모전도 탈락한거 보면 학벌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광고 평가할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이 저런 스타일을 싫어하는거 같네요.
실제로 저분 같은 스타일이 국내광고에 나온적을 거의 못 본거 같아요.
국내는 아이디어스러운 광고보다 모델 인지도, 호감도빨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강한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기껏해야 패러디 정도?
이러한 국내광고 분위기에 공모전 광탈하고 이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진짜 .... 광고 대단
이분 전에 언론 탔었는데 대한민국은 학벌사회가 너무 심하다고 비판 엄청했었음
특히 빅앤트의 대표는 두산박용만회장의아들인 박서원또한 대단하죠 두산가를포기하고 혼자힘으로 모든 회사를 일구어냇으니까요. 게다가 이제석씨의 재능이 발휘될 수 잇던것도 이 박서원씨가 삭벌을 아에 보지 않는 정책 때문이니 선진회사라고 하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