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내신 국어성적 100 ------->80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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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생님 수업 스타일 보고 선배들한테 족보 받아서 공부했습니다
문제 퀄리티 좋고 적당히 외우면서 변별력 높은 문제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중학교 내신 공부하듯이 하면 잘 될 것 같아서 고등학교 처음 시험이기도 하니까 열심히 공부했죠.
그리고 이때 족보덕을 많이 봤습니다. 첫시험은 93점이었고, 다음 시험은 100점
그런데
선생님이 바뀜. 이때 수업 열심히 듣고 출제 포인트 체크 했어야 하는데 자만심 때문에 그런거 안하고
자습서나 평가문제집만 열심히 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기본 토대가 베이스고 이걸 바탕으로
지엽적인 곳을 물어보는 스타일이었어요. 수업시간에 수업이나 풀고 있었던 저는 서술형 10점 짜리 틀리고
두개 실수했어요. 등급은 4등급 ㄷㄷ 그게 제가 정시로 돌린 결정적 이유에요 1학년 분들 꼭 선생님에게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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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뭔 관련인지도 모르겠고context가 없으니 뭔소린지도 모르겠는 사진들이...
내신은 선생들이 짚는 포인트 잘봐야됨 ㄹㅇ

한 순간의 방심이 인생을 바꾸어 놓음선배없는 아싸 후배는 어떡할까요?? ㅠㅠ 족보 닷컴에소 그런거 잇나요?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어요
족보가 학교 기출이죠?
넵
본인 중간84점 기말24점 썰 가능..? 전체 16등에서 합쳐서 70등으로 떡락함..

정시로 돌리셨죠?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