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모 사이트의 산업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50859

전장군님 욕하는 영화는 산업화가 제맛!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실에 루비같은 여자 잇으면 좋겠음
-
또 나만 진짜 모쏠찐따였지
-
카나쟝..
-
연애메타임? 1
마지막 연애가 몇년전이더라
-
연애하면 그 의무감이나 책임감 들어서 썸타고 멀어지는 게 제일 설레고 편하고 좋음
-
교수님의설명 2
슬슬 뭐라하시는지 모르겠다... 왜 다 안다 가정하고 휙휙넘기는거야
-
현역 교대 짧은 후기 20
신입생인데 생각보다 다들 연령대가 높으시다.(현역이 30프로?) 다들 활발하시고...
-
내가 걔를 진짜 너무 좋아했음 한 번은 사귀고 있을 때 내가 가족 여행을 갔는데...
-
자작문제 2
(4,6,7)(1,5,7)(2,5,7)(3,5,7)임?
-
다 닥쳐라 5
난 모태솔로다 자러간다 ㅂㅂ
-
라나 델 레이 노래 틀어놓고 잘 준비 할때가 제일 행복함. 6시간뒤에 또 일어나서...
-
아 레어 이상한 거 구매했다 제발 사가주세요ㅠㅠ 덕코 드림 2
이상한 여자그림 레어 실수로 사버림 ㅠㅠ 덕코 돌려드릴게요
-
고등학교 이후로 3년째 못함 심지어 재수중 근데 딱히 연애하고싶진않음
-
몇번 못만나고 헤어짐
-
고백멘트 ㅊㅊ 9
각 잡고 하지 말고 썸녀랑 둘이 길 가다가 집 앞에 도착하면 00아 나 너 좋아해...
-
ㅈㄱㄴ
-
심찬우수강생이고… 생글 듣고 지금 생감 3주차임 문학은 아직 모르겠는데 독서는...
-
풀면서 만든거라서 좀 더럽긴 한데... 풀이입니다
-
만점 받겟습니다.언매가 걱정됩니다.고전 공부 하나도 안햇는데 눈치로 될련지 모르겟습니다
-
님들 이상형 키 7
어느정도예요 전 딱 180-181 눈 마주치기 가장 좋았던 키
-
어제 했던 ㅇㅈ 14
많이 못본거 같길래..
-
있잖아 0
베이베 베이베 나랑 사귈래 밀고 당기기는 그만해 나 어떡해 놀란 내 가슴이 자꾸 쿵쿵쿵 뛰느ㄴ데
-
주량 파악완료 3
소주 2.5병... 개총 재밌었음
-
부산 일반여고 2학년이고 이번학기에 화학해요! 방학 때부터 정훈구쌤 강의들으면서...
-
방금 여친 생겼다 12
야호
-
말리지마
-
아웃풋차이가 심하게나나요?
-
있다면 몇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나요
-
ㅅㅂ 이젠 독서 문학이다 내일부터 시작해서 5주컷 낸다 아...겨울 방학동안 빈둥...
-
썰? 2
[짧은 연애(..?) 썰] https://orbi.kr/00072400818 한번에...
-
뿌듯해요
-
현재진행형 모쏠이라 없네
-
나도 김재훈…. 0
들어보고 싶넹 ㅜㅜ 재종 안가고 어떻게 듣는법 없나요..?
-
책을 여러 개 사는건가
-
학문적으로 의미있는 문제 물론 요즘 지1은 계산메타로 좀 변질된거같긴해도
-
개인적으로 6
썸 타다가 멀어진 사이 좋아함 아련하자나 친구랑 얘기하다가 그때 진짜 걔 진심으로...
-
근데 강기분 도움됨? 걍궁금함 고2모고에서 34뜨는 나같은 애들은 무지성 시간...
-
올해 현역으로 단치 입학했어요 재수해서 인서울 치대 갈 가치 있을까요?...
-
12시까지 공부하면 힘다빠짐 잘자요 ㅂㅂ
-
힘들어…. 바뻐…
-
강기본 강기분 0
고2고 백분위 심하게 왔다갔다해요 99에서 90초반까지 문제풀때 스킬같은걸 아예...
-
외로움 해소 겸... 썩어버린 내 일본어 회화실력에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해
-
내일 열심히 하려면 일찍이라도 자야지
-
전 썸녀 집 앞이었음 집 데려다주는데 본인 머리 자를거라고 (중단발/단발) 뭐가...
-
국정원 지하실 불멸의 mc
-
잘지내? 이러길래 ex인줄알고 개놀랬는데 그냥 아이디 바꾼 친구였음 ..^^
광주폭동ㅡㅡ;;
사고와 행동이 인터넷에서 끝없이 가벼워지고 역사의식따위 개나줘버리라는 현상은 정말 끔찍합니다 ㅡㅡ
예전에 올렸던 '화제의 초등학생 글 "29만원 할아버지" ' 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원..; 심각하네요
쟤들 문화혁명 있었으면 분명 홍위병 되었을 겁니다 ㅋㅋ
유겐트
유겐트 유겐트 하시는데 독일에서 예전에 유겐트셨던 분들한테 말해보세요 얼마나 부끄러운 말인지
전체적으로 볼 때 자생적 집단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히틀러의 강압적 명령으로
'모든 아리아계 청소년들은 히틀러 유겐트 소속 하에 도이치 제국의 건전한 사고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을 한다'
라고 해서 당시 독일 소년 대부분이 유겐트에 강제 가입 해야했습니다만?
게다가 전쟁 말기에는 유겐트라는 이유로 이곳 저곳 전쟁터에 끌려가서 죽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미X광이 독재자 히틀러때문에 강제로 유겐트에 편입되어서 허무하게 목숨 잃으신 분도
있고 유겐트 출신인 많은 독일 노인분들이 현재도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데 이 점 재고해보시길
이번에 두개의 문도 털리고 있는데요 뭘 ㅋㅋ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네요
요즘 진짜 인터넷보면 역사의식이 미친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볼 수 없는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이 판을 치고 있네요
독재정권을 추앙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린 사건을 희화화하는게 간첩이 아니고서야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어쩌다 역사와 정치가 한낱 노리개로 전락했는지 참 안타깝네요...
저거 관심끌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현실이 처참하니깐 인터넷에서라도 자신을 표현하려 하는거 같은데
근데요 저도 광주 폭동은 아니더라도 순수한 민주화운동이라고 보지는 않는데...... 첫 사망자도 경찰쪽 4명이었고 시청?지하에 tnt설치에 장갑차도 꺼내고 무기로 무장하고....... 저도 이제 헷갈리네요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쉽죠
그렇다해도 경찰4명을 먼저 죽이고 헌법을 무시한채로 무기들로 무장한것은 원인이 무엇이든 정당화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전대갈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무조건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하며 성전으로 승격화시키는게 납듣이 안간다는거죠 갠적으로
1995년 검찰 수사 결과, 공수부대가 먼저 4차례 발포 (그 중 3차례는 집단 발포) 한 후 광주 시민이 무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에서의 최초 발포는 5월 19일 오후 5시께 광주고 부근에서 있었던 바 (중략) 20일 밤11시께 3공수여단이 광주역 일대에서 3공수여단장은 경계용 실탄을 예하대대에 전달하고 대대장은 이를 장교 위주로 분배해 자신들을 향해 돌진하는 차량을 향해 발포했으며 (중략) 21일 다시 전남대 앞에서 장갑차, 경찰가스차 등 시위대의 차량돌진 공격에 대응해 발포한 것으로 (중략) 시위대가 무기탈취에 나선 것은 21일 오후 1시께 전남도청 앞에서 공수부대의 발포가 있은 후로 시위대는 광주 인근지역으로 진출, 화순,나주 등 지방의 지.파출소와 화순광업소, 한국화약 등 방위산업체 등에서 대량의 무기와 실탄을 탈취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02648
5.18 최초 사망자는 19일 사망한 청각장애인 김경철입니다.
5월18일 희생된 김경철씨는 공수부대에 의한 대표적인 과격진압 사례였다. 청각장애로 인해 말까지 할 수 없었던 김씨는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공수부대의 눈에 띄어 무차별 구타를 당했다. 그는 광주 적십자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뇌출혈로 이튿날 새벽 결국 사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705981
에이..무슨... 그냥 님 생각대로 속 시원하게 폭동이라고 해요 산업화역군님 ㅋ 욕억을까봐 말돌리네 ㅎㅎㅎㅎ
ㅎㅎ 남의 생각을 무조건 몰아가는게 당신이 혐오하는 일베사이트에서 전라도사람들은 뒤통수라고 홍어홍어 거리는거랑 뭐가 다름니까? 저는 솔직히 지금의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성역에서 한걸음 떠나서 보자는 겁니다 왜 남의 의견을 폭동으로 말하고싶은 걸로 매도합니까?
에이... 아시면서 그러네... 그쪽 자료보니까 518 관련 자료 두고 밑에 시민군들 폭도로 매도하는 자료 두고 ... 이런식으로 막 몰고가던데 뭐....
그리고 누군 일베 한해본줄 아남..ㅎㅎㅎㅎ
ㅋㅋㅋ 진짜 재밌는 분이시네 혼자 다 아는척 맘껏 하세요 자기 맘에 안들면 다 그쪽 사람들 인가요? 이분법적인 사고가 초딩같네요 ㅋㅋ
뭐 님의 의견이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런데 넷 상에서 보면 그런 이야기 하다 꼭 결론은 "광주는.. 무기를 들고 일어난 그... 하나의 폭동이야..." 이런식으로 흘러가기에 함 말해 봣어여..
님의 의견 ... 기존에 듣던 것과는 달라서 좀 흥미롭네요.
아무래도 여기서는 님께서 눈치를 보시느라 님의 견해를 좀 완곡하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님의 견해를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혹시 일베하시면 닉네임 알려주세요. 제가 좀 직접 읽어보고 싶습니다.
하지 마세요. 저런분들은 이미 사고방식이 5공 주요인사들과 같아졌기떄문에 해봤자 님 손만 아픕니다.
일베에서 정치 일간베스트 들어가셔서 민주화운동으로 검색만 해도 글이 많이 나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서 읽어보시길...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polilb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AF%BC%EC%A3%BC%ED%99%94%EC%9A%B4%EB%8F%99&document_srl=77218604
위에건 팩트 위주로 쓴거중에서 읽을만한거 같네요.
http://www.ilbe.com/index.php?mid=polilb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5.18+%EB%B6%81%ED%95%9C%EA%B5%B0&document_srl=98223503
http://www.youtube.com/watch?v=NuMQAF2ylGY&feature=player_detailpage
요즘은 북한군 개입 논란도 있습니다.
사실 전 그냥 이병또님의 일베 닉네임이 궁금했던 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