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의혹론 제기에 이준석 "내가 말렸다...얼마나 비참한가"

2020-04-18 18:42:39  원문 2020-04-18 15:45  조회수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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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미래통합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당내 일각과 지지자 사이에서 사전투표 음모론이 나온 것에 대해 반발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일부 통합당 후보들이 본투표에서 우위였지만 사전투표 개표 결과 역전당한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보수 유튜버들과 당내 일각에서 사전투표 결과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한 유튜버는 투표용지가 담긴 사전 투표함 서명이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수개표로 진행된 사전투표 개표에서 일정한 비율로 득표수가 배분됐다는 음모론도 나돌았다.

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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