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ㅁ [410123] · MS 2012 · 쪽지

2012-07-03 11:43:05
조회수 404

현역 문돌이 한명 정말절박합니다..한번만읽어주시고 어떤말이라도 새겨듣겠습니다.,공부관련댓글 달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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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현역 문돌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막연히 공부를 하다 무언가 뒤틀리고 있는느낌을 받고있는데
그걸 딱 잡아서 말은 못하겠고..또 명문대는 가고싶은데 성적은안나오니..답답한심정에 상담글몇자끄적여봅니다
내신은 일반 인문계고교에서 1.9~2.1선이구요
모의고사(언수외)순 백분위
3월: 76 97 91  등급: 4 1 2
4월: 96 94 88  등급: 1 2 2
6월: 75 97 94  등급: 4 1 2 

 이렇게나왔습니다.보시다시피 뭐하나 딱히 잘하는것은 없구요ㅠㅠ...언어는 제가제실력을 가늠하지못하겠습니다.멘탈적인 영향도 크구요
수리는 자신감은 있고 항상 여유있는데 점수가... 외국어는 점점오르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

구체적으로
언어는 마닳시작해서 이제 1회독끝난상태구요 (내신기간)이라 잠시안하고있습니다
수리는 기출문제위주로 시작해서 기출문제와 더불어 ebs교재보고있습니다
외국어는 듄아일체해서 ebs열심히파고있네요
사탐은 근현대사 사회문화로 6월 기준 등급 각각 3 1 나왔습니다

시간이지날수록 더 헤이해지고 성적은 안나오는것같아 막막한마음에 글올렸습니다
목표는 고대이기에 지금 성적이 너무 안나와 우울하기도하네요
아무나 저한테 조언해주실분들을 찾습니다.부탁이니 댓글한번씩만 남겨주시고가세요
어떤글이라도 뼈에 새겨듣겠습니다
정말열심히할자신도있구요 이런 문돌이한명구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짧지않을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논술은 1주일에 3시간정도씩 꾸준히쓰고 있으며 교내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바있습니다.목표는 고대정외학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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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이 · 389018 · 12/07/03 13:12 · MS 2011

    제가학생이라면 이번수능언어는 작년보다 쉽게나오니까 열심히 ebs국어로 1등급컷근처라도 가고 수학은 유지, 외국어는 분명어려워질모양이나 외국어와 언어를 집중하고 수리는 실수안하고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배점틀리는 부분들(모의고사이제까지 본것중 본인이 취약한곳,예 함수인지 미적인지)을 파서 틀리지 않게 .. 사탐은 점수잘나오는 과목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 문과상위권은 실수안하느냐에 따라 학교가 갈립니다. 수능이 쉬워지면 실수안한사람이 대박이 나는거구요..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