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349917] · MS 2010 · 쪽지

2012-06-30 22:36:58
조회수 1,160

김경훈 수능본부장 “어려운 문제들 대부분 EBS와 연계… 쉬운 수능 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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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 수능과 비교해서 수리는 만점자가 크게 늘었고 외국어는 줄었다.
“지난
수능에서 만점자가 많았던 외국어는 조금 어렵게, 만점자가 적었던 수리는 조금 쉽게 출제한 것이 사실이다. 모든 문제를 쉽거나 어렵게 내지는 않고 몇몇 문제의 난도를 미세하게 조정했다. 상위권 학생에게 수리영역은 다른 영역에 비해 EBS 연계 체감도가 높다. 원리만 안다면 문제를 변형해도 쉽게 풀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고난도 문제 대부분이 EBS와 연계됐는데 정답률이 높아지면서 만점자가 늘었다.”


거의 모든 수리영역선생님들의 의견과 다르네요
어떻게 수리영역에서 ebs 연계 체감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는지요..
고난도 문제 4점 14개 문제중 4개가 수리가형 ebs 반영인데 그것마저도
그렇게 변별을 더햇던 문제는 없엇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자격이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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