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입시가 그렇게 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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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2 등급 외 3등급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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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작년처럼 수능 나오면 언외 23가지고 힘듭니다
나형과탐가세요
이과등급기준 22222는 서성한 라인을 갑니다만 문과등급기준 22222는 in서울이 힘듭니다
22222 로 이과 서성한 힘듭니다. 제 후배가 12112 로 막차 탔어요;
제 친구 23212로 서강대갔어요
저도 좀 놀람....추합으로 간 것 같아요. 근데 저한테 붙자마자 말해준 시점을 보니 막차는 아닌것 같아요. 서성한도 대학마다 다르고 과마다 또 다르겠지요...작년에 빵꾸난 것도 있고
솔직히 등급은 별상관 없지 않나요; 21312로 연세대신소재우선합되더만..
아무리그래도 수리가3인데...
?? 수리1이라고 나와있는뎅 ㅎㅎ
제 친구..수리1외궈3과 수리3외궈2..
그래서 올해 주변에 이과로 많이 돌림 ;;
문과로 돌리시면...저 윗분 말대로 수리나형이랑 사탐 둘다 2등급정도는 찍는다고 해도 인서울 막차에요
특히 언어 외국어 2~3등급이란게 상위인지 하위인지 모르겠는데 둘다 백분위가 중간 아래라면 그성적 수능까지 유지한다고 해도 인서울 못합니다
또 사탐에 어느정도 적성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탐도 1등급 받기 은근히 어렵습니다
다들 탐구과목은 개념인강 하나만 들으면 뭐 한달이면 1등급 이러면서 쉽게 보는데 어쨌든 1등급 인원은 4%거든요
더군다나 언수외는 과목마다 수포자 외포자 이런게 있지만 사탐은 선택과목이기 때문에 포기자 별로 없죠. 진짜 언수외 점수 시망인데 사탐만 파는 애들도 많고요;;;
음음. 수리가형이 워낙커서요..
아무리 가형이라도 6등급 까지 뜨는 정도면 나형쳐도 3등급인데
233이면 .. 국숭세단도 간당간당할텐데요.
이과생들 공부량이 더 많고 어려우니 당연히 컷은 이과가 낮고 문과가 상대적으로 높아야 하지만...상위권으로 갈 수록 다닥다닥 붙어있는 문과의 입시는 진짜 비정상 ㅡㅡ...한 문제가 대학이름을 바꿔버리니..
외국어 3가지고 문과 오시다간 ㅋㅋ 수리 나형이 요즘 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