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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 1
독서정석민 듣고있는데 시험장에서 시간때문에 정석민식 이상적 독해가 힘든데 손창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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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희학교는 언급이 없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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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신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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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분석 할때 10
지문에 이해한 방식과 생각 선지에.정답의 근거 이런거 적어야 하나요? 아니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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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수능 끝나고 심심해서 미적개념 공부했는데 풀리면 ㄱㄱ? 적분퍼즐 극복못한 기억이 나긴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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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에 볼펜이랑 샤프 여분을 두고 다닐까 하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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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n제 2
지구 무ㅜ해야함? 솔텍 끝낫는데 엔제풀거 뭐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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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4덮 87 5덮 79 ㅅㅂ… 2는 뜰랑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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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이해원 하려고 하는데 제대로 한건 6모범위까진디 0
하면 안되겠죠? 사규 미분법까지 다 풀었는데 이해원은 통으로 되어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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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반응속도 0
6모때 온도 변화주는 반응속도 문제는 안나오나요? T1 T2해서 반감기 달라지는 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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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의를버리고서울대를쓰고 진짜신분상승버닝이벤트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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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특 강의 3
그냥 수특 혼자 쭉 풀고 강사분들 교재로 강의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수특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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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계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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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인스타 계정은있는데 스토리나 게시물 아예 안올리면 찐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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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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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이형 0
김지석 선생님 수학 엄청 잘 가르쳐 주시는 거 같은데 조회수가 왜이리 처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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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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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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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만이 아니고 현장에선 완전 막 막히진 않은거같아서 물어봅니다 CB가 원O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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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니 신조오 사사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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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라 그대여 3
보아라 그대여 기억하라 우리의 붉은 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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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민 2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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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입니다 방인혁을 들으면서 펀멘이랑 프솔을 플고있는데 전 한 문제를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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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평가 2
줄여서 강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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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길래 풀어봤는데 진짜 어렵네요 시간 꽉 채워서 썼는데도 15,20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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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2
록을 듣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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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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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연구 문화변동 사회집단처럼 제시문 파악해야 하는 유형이랑 도표통계에서 표 해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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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생각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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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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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중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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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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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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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1
매일매일의 족적이 곧 당신의 자산이 됩니다! 이는 수능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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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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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z4IVYB1bY 영상보고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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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사회성0의개찐따가된다는거야.... 나도알고싶지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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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황제 분들께 여쭙겠습니다. 수능 기준 시간 없이 풀면 다 맞고 실전에서는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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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1
내일 1교시인데.. 이런 그러니까 교수님 왜 3일전에 발표하라고 통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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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꿨는데 존나맛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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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취업이라는데도 가고싶음 가는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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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니는 7
미소년남주에 자아의탁하려고 보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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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아는 게 하나도 없음
좋아요
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