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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뭐함 아무 쓸모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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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도.. 근데 얘는 군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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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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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메타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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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려고 집왔는데 머릿속으로 2달간 배운 내용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자꾸 책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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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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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라도 해줄테니 제발 그것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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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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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 38~42번. 부호화 지문. 40번에 3번 선지는 지문에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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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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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빼고 문법부터 풀어서 -5점(15번 31번틀) 문법-생각보다 어렵 그리고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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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행복이고 뭐고 너무 처절하고 불행한거 같네요.. 매일매일 뭔가를 해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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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쇄.. 뭔가 스킬 이름같아서 좀 멋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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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끝도 없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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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